본문으로 바로가기

부처보도자료

세계 최대 연구개발(R&D) 플랫폼, 이제 한국이 주도한다

  • 등록일2023-06-23
  • 조회수1247
  • 분류종합 > 종합
  • 발간일
    2023-06-23
  •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 원문링크
  • 키워드
    #연구개발#플랫폼
  • 첨부파일
    • hwpx 0622(23조간 22일(목)20시30분엠바고 산업기술개발과 세계 최대 ... (다운로드 548회) 다운로드 바로보기

 

 

세계 최대 연구개발(R&D) 플랫폼, 이제 한국이 주도한다

- 비유럽 국가 최초로 유레카(EUREKA) 이사국 선정

 


6.22.()(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레카 총회에서 우리나라는 비유럽권 국가로는 처음으로 유레카 이사회*(임기 최대 2) 멤버로 정식 참여하게 되었다.

* 한국, 튀르키예(의장국), 독일, 스페인, 에스토니아, 영국, 체코, 캐나다, 포르투갈, 프랑스 등 10개국

** 우리측 대표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 부대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국제협력센터장

 

유레카는 세계 최대의 공동연구개발 플랫폼으로서 유럽 41개국, 우리나라를 포함한 비유럽 6개국 등 총 47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6~7억 유로(한화 0.8~1조원) 규모의 신규 연구개발(R&D) 과제(250개 내외)를 착수하는 등 국제공동연구를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번 유레카 이사회 참여는 비유럽 최초의 유레카 가입국이자 아시아 유일의 정회원국인 우리나라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협력 파트너로서 그 중요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이사회 참여를 통해 유레카 운영 전반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유럽 내 최신 연구개발(R&D) 동향을 파악하여 국내 정책과 연계하는 등 보다 주도적으로 국제 기술협력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 (이사회 역할) R&D 프로그램 운영방안 논의, 유레카 사무국 운영에 대한 관리감독


차기 이사회의 우리 측 대표인 산업통상자원부 이민우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올해는 한국과 유럽연합(EU)이 수교 60주년을 맞는 해로, 탄소중립 등 글로벌 이슈를 해결하고 첨단기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유럽 간 기술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유레카 이사회 참여를 계기로 한국과 유럽의 산업기술 협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계속)

☞ 자세한 내용은 내용바로가기 또는 첨부파일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