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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한-베 경제계, 미래를 함께 열어가기로

  • 등록일2023-06-26
  • 조회수1114
  • 분류기타 > 기타
  • 발간일
    2023-06-23
  •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 원문링크
  • 키워드
    #경제계
  • 첨부파일
    • hwpx (참고자료)아주통상과 한-베 경제계 미래를 함께 열어가기로.h... (다운로드 38회) 다운로드 바로보기

 

 

한-베 경제계, 미래를 함께 열어가기로

- 경제단체,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등 양국 경제계 인사 600여 명 참석

- 교역·투자, 기술, 공급망, 미래 협력 분야 역대 최다 양해각서(MOU) 및 계약 111건 체결

 


최근 공급망 위기와 세계(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등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현재의 무역·투자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협력 동반관계(파트너십)를 구축하기 위해 한국과 베트남의 기업들은 정상 순방 성과 중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11건의 양해각서(MOU, 109) 및 계약(2)을 체결하였다.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을 계기로 개최된 -베 사업(비즈니스) 토론회(포럼)에서는 양국 경제단체, 대기업, 중견 및 중소기업 등 경제계 인사 600여 명이 참석하여, 교역·투자를 비롯한 전통적인 협력과 함께, 기술, 공급망, 기후변화 대응을 비롯한 신산업 분야에서 역대 최대 규모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에서 양과 질 모두 발전된 미 협력관계의 도약 기반을 마련하였다.


먼저, 교역 분야에서는 방산, ·수산물 등 식품, 헬스케어, 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2건의 계약과 52건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되었고, 기술 분야에서는 미래 첨단산업 전반 및 원전, 전기차 등 주요 분야에서 28건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되었다. 이를 통해 그간의 수직적 기술협력에서 상호 강점을 발휘하는 수평적 협력으로 전환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핵심 광물 공급망과 액화천연가스(LNG)·원전·신재생에너지, 온실가스 감축을 비롯한 공급망·미래 협력 분야에서 29건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되어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 기반이 구축되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베 경제협력이 다변화·고도화되고, 탄소중립·전력·기반시설(인프라)을 비롯한 미래 협력을 함께하는 동반자(파트너) 는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정부는 민관 차원의 협력과 함께 이번 양해각서(MOU)가 사업 계획(프로젝트)으로 구체화 될 수 있도록 기업 활동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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