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국내 주요 학회, 「새로운 디지털 질서」 방향 논의
- 등록일2023-08-21
- 조회수1169
- 분류종합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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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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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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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디지털질서#방향
- 첨부파일
국내 주요 학회, 「새로운 디지털 질서」 방향 논의
- 과기정통부, 디지털 및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9개 주요학회장과 함께 디지털 심화의 변화를 조망하고,
새로운 디지털 질서의 추진방향 논의
- 디지털 질서 정립을 위한 심도있는 연구와 함께 학술적 논의⋅공론화 당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8월 18일(금) 오후 2시 양재 엘타워에서 새로운 디지털 질서에 대한 공론화의 일환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요 학회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을 위해 디지털 시대의 변화상을 진단하고 정책적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디지털 거대 물결(메가트렌드) 연구’에 참여 중인 학회장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간담회에는 한국통신학회, 한국정보과학회, 대한전자공학회, 정보통신정책학회 등 디지털 분야 뿐만 아니라 한국경영학회, 한국행정학회, 한국정책학회, 한국사회학회, 한국정치학회 등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주요 학회를 포함하여 총 9개 학회가 참여하였다.
먼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23년 디지털 전환 거대 물결(메가트렌드) 연구 현황을 발표하였고, 과기정통부는 ‘새로운 디지털 질서’의 기본방향인 『디지털 권리장전』에 대한 그간 논의사항을 발표하였다. 참석자들은 디지털 심화가 가져오는 분야별 변화 양상을 학술적 관점에서 논의하면서, 디지털 심화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디지털 질서의 필요성 및 기본방향에 대해 공감하였다.
아울러, 경영⋅행정⋅사회⋅정치 등 학회 별로 고민하고 있는 미래 변화와 대응방안을 토대로 『디지털 권리장전』에 포함되어야 할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과기정통부 박윤규 차관은 “디지털 공동번영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새로운 디지털 질서는 탄탄한 학술적이론적 토대 위에서 보다 공고하게 뿌리내리고, 더 크고 풍성하게 성장할 수 있다”면서,
“그러한 토대를 다지기 위해서는 국내 분야별 논의의 장인 학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 참여해주신 학회장님들께서 관련 논의와 공론화를 이끌어 주시길 기대하며, 정부도 관련 된 논의를 바탕으로 새로운 디지털 질서를 정립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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