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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세계 최고 수준 연구기관 연구자가 서울에 모여 국제공동연구 협력 발전방안 논의

  • 등록일2025-04-23
  • 조회수231
  • 분류종합 > 종합
  • 발간일
    2025-04-23
  •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원문링크
  • 키워드
    #국제 심포지엄#과학기술자
  • 첨부파일
    • hwpx 250423 조간 (보도) 탑티어사업 글로벌 심포지엄 개최(최종).hw... (다운로드 7회) 다운로드 바로보기

 

 

세계 최고 수준 연구기관 연구자가 서울에 모여 국제공동연구 협력 발전방안 논의

- 국내외 탑-티어 연구기관 간 협력플랫폼 구축전략 논의 위한 학술회의(심포지엄개최

- 미국(메사추세츠 공과대학스탠포드노스웨스텀)일본(이화학연구소) 우수 연구자 7명 방한

협력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아이디어 교환하고국내 젊은 과학자 만남 통해 동기 부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이하 과기정통부’)는 세계 최고 수준(-티어연구기관 간 협력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구축 및 공동연구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국내외 최고 수준 연구자와 차세대 국내 과학기술계를 이끌어갈 젊은 과학기술자가 참여하는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


학술회의(심포지엄개요 >

 

▪ (일시/장소) ‘25. 4. 22.() 10:00~16:50, 웨스틴조선(서울)

▪ (참석과기정통부 장관한국연구재단 이사장책임급 국내외 연구자,

국내 젊은 과학연구자 등 총 130여 명


 

작년에 시작된 세계 최고 수준(Top-tier) 사업은 국내외 최고 수준 연구기관이 공동연구를  세계 최고 연구성과를 창출하는 동시에인력교류와 정보교류 등을 활용하여 양국 연구기관의 연구자 간 유대관계와 신뢰 공고히 할 수 도록 지원하는 국제협력 기반 조성 사업으로 한국과학기술원-메사추세츠 공과대학(KAIST-MIT) 등 4개 연구과제가 진행 중이다.


연구과제 현황 >


한국과학기술원-메사추세츠공과대학()

기초과학연구원-이화학연구소()

서울대-스탠포드()

화학연-REGA()

 

인공지능-로봇공학(AI-robotics) 기반 청정 에너지 생산/저장/변환 공정 자동화 시스템 개발 및 국제적 인재 양성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구축

 

거대 희귀동위원소 과학 연구시설(()RAON-()RIBF)의 독창적인 생성 방식과 핵심 연구 기법을 연계하여 중이온가속기 RAON의 극한 희귀동위원소 탐색과 발견

 

전기화학 기반의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전환수소 활용 전주기 연계를 위한 원천기술 개발과 규모확장(스케일업) 기술 개발을 동시에 달성하여 탄소 저감 분야 최고 기술 가치 창출

 

세계 유일 BSL-3 일체형(All-in-One) 자동화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을 가진 REGA 연구소 협력으로 신변종 바이러스 대응 후보물질 발굴 및 대응 체계 구축 및 역량강화



 

이번 학술회의(심포지엄)는 세계 최고수준(-티어사업을 통해 국내외 최고 수준 연구기관들이 공동으로 수행 중인 연구과제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연구기관  중장기 협력관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구과제에 참여하는 양 국가의 연구책임자는 현재 수행 중인 연구과제의 내용과 협력 강화 방안을 청중들에게 자세히 설명하였다.

 

먼저한국과학기술원-메사추세츠 공과대학(KAIST-MIT) 연구팀은 자율주행 실험실(Autonomous Lab)을 활용한 협력 연구로 미래 에너지 혁신 소재 개발 선도해 갈 것이라고 밝혔으며한국화학연구원은 벨기에의 Rega 연구소와 협력하여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에 대비한 위한 신속 대응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Rega 연구소(Rega Institute for Medical Research)는 유럽 최대의 바이러스 연구소로 세계 유일의 생물안전 레벨 3(BSL-3) 완전 자동화 평가 시설인 Caps-It을 갖추고 있으며 학술 연구 그룹 및 제약 회사를 포함하여 광범위한 국제 관계망을 보유한 세계적 연구기관이다.

 

서울대학교와 미국 스탠포드대학교는 이산화탄소 포집수소 저장 물질 변환, 수소 생산 및 활용을 포함하는 연계형 기술을 개발하고기초과학연구원과 일본의 이화학연구소는 각자 보유한 대형 가속기 연구시설의 다른 특성을 활용하여 첨단 핵물리 연구의 세계 최고 거점 기관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어진 전문가 참가자(패널토론에서는 세계 최고수준(-티어사업이 지향하는 공동연구인력교류정보교류 등 포괄적 협력 활동의 효과적 수행 전략과 국제 공동연구 역량 강화 및 세계 최고최초 연구성과 창출을 위한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한편이번 학술대횡(심포지엄)에는 연구과제에 참여 중인 미국의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스탠포드대학교일본의 이화학연구소(RIKEN) 등 해외 최고 연구기관의 연구자 7이 직접 방한하였고, 벨기에의 Rega 연구소에서는 영상으로 참여하였다.


이들은 학술회의(심포지엄)에 앞서 오전에 국내 젊은 과학자들과 만나 국제공동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자신의 연구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술회의(심포지엄)를 위해 방한한 재료공학 분야 세계적 석학인 해리 털러(Harry L. Tuller)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교수는 나는 한국의 젊은 연구자와의 협력에서 많은 영감을 얻는다.”, 세계 최고 수준(Top-tier) 사업으로 한국의 젊은 연구자들이 세계 최고최초 기술을 개발하고 과학기술을 통한 국제 문제 해결에도 기여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다.

 

과기정통부 유상임 장관은 국제 공동연구의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우리가 경쟁력 있는 연구역량을 갖추는 것 뿐만 아니라 해외 우수 연구기관 및 연구자와 신뢰와 믿음을 쌓는 것도 중요하다.”, “우리 부는 세계 최고 수준의(Top-tier) 협력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구축 프로그램 통해 세계적인 국내외 연구기관이 교류와 협력 장기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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