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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감염병 대응, 한·미 공중보건 실험실 진단 협력의 문을 열다

  • 등록일2025-05-29
  • 조회수181
  • 분류종합 > 종합,  레드바이오 > 의약외품・화장품・위생용품 안전관리기술
  • 발간일
    2025-05-29
  • 출처
    질병관리청
  • 원문링크
  • 키워드
    #글로벌 감염병#실험실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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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대응, 한·미 공중보건 실험실 진단 협력의 문을 열다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 감염병 실험실 진단 분야 전문가질병관리청 방문

국가실험실 체계하수 감시유전체·병원체 감시 및 생물안전 등 논의

글로벌 감염병 위협 공동 대비·대응 협력 강화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28()부터 29()까지 이틀간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이하 CDC) 진단 분야 전문가들이 질병관리청 방문 국가실험실 체계 등 진단 분야 주요 의제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미 간 감염병 대응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CDC 본부 소속 전문가 5(브랜디 림바고 예방접종·호흡기질환센터 수석 부국장 등)동아시아·태평양 지역사무소 전문가 2(미셸 매코넬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사무소장 등 총 7의 미국 측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우리나라는 코로나 19 초기 신속한 실험실 진단법 개발과 전국단위 진단 체계 운영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성공적인 대응 사례로 평가 받았다이번 논의에서는 이러한 경험을 공유하고미국의 진단 및 위기 대응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여 양 기관간 세부적인 후속 협력 과제들도 도출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국가실험실 체계하수 감시유전체/병원체 감시 및 조기 경보 시스템생물안전 등을 주제로 논의 후 종합상황실(EOC, Emergency Operations Center) 및 생물안전 3등급(BL3, Biosafety Level 3) 실험실을 방문한다(붙임 참고).

 

질병관리청과 CDC는 2019년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24년 갱신했으며이번 방문은 지난 해 양해각서 갱신 이후 첫 전문가 교류로 실질적 협력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붙임 참고).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미국 CDC 실험실 진단 분야 전문가들의 방문은 특히 변화되는 국제 정세 속에서도 양 기관의 굳건한 기술적 파트너십을 보여주는 중요한 협력 사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향후 양 기관의 기술적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다가오는 팬데믹을 포함한 글로벌 감염병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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