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의약품 개발 과정에서 동물을 사용하지 않는 첨단대체시험법 본격 개발
- 등록일2025-07-01
- 조회수405
- 분류레드바이오 > 의약기술, 종합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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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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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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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의약품#신약개발
- 첨부파일
의약품 개발 과정에서 동물을 사용하지 않는 첨단대체시험법 본격 개발
- 신약개발 관련 첨단대체시험법 신시장 창출 지원을 위한 성과확산협의체 발족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이하 복지부)는 세 부처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첨단바이오의약품 비임상 유효성 평가 기술 및 제품 개발 사업’의 성과확산협의체를 6월 27일(금) 15시에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에서 발족하였다.
그간 신약 후보물질 개발시 동물에 약물을 투여하여 독성과 효능을 확인하는 비임상 동물실험을 해왔으나, 생명윤리 차원의 문제와 함께 동물과 인체 간 생물학적 차이로 인한 임상 실패 등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었다.
이에 대응하여 세계 주요국은 비임상 동물실험을 대체하기 위한 ‘첨단대체시험법’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경우, 식품의약국(FDA)이 비임상 동물실험을 단계적으로 폐지할 계획을 발표(’25.4월)하는 한편, 국립보건원(NIH)이 첨단대체시험법을 정부 전략사업으로 선정하여 10년 간 최대 4천만 달러를 지원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첨단대체시험법’은 신약 개발과정에서 필수적이었던 동물 실험에 제기되는 윤리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개발중인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인간의 생체 반응도 더 잘 예측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련 글로벌 시장의 성장세*도 높은 첨단바이오 분야의 미래성장 유망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 동물대체시험시장 추이 : (’23년) 18억 달러 → (’32년) 48억 달러 (CAGR 11.7%)
우리나라도 첨단바이오산업의 기술주도권 확보와 국내 바이오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첨단대체시험법’ 개발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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