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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건강한 나라지킴이! 질병청, 국방부, 지자체가 감염병 훈련으로 뭉친다

  • 등록일2025-07-09
  • 조회수360
  • 분류종합 > 종합,  레드바이오 > 의료서비스기술
  • 발간일
    2025-07-09
  • 출처
    질병관리청
  • 원문링크
  • 키워드
    #감염병#훈련#대응 역량 강화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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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나라지킴이질병청국방부지자체가 감염병 훈련으로 뭉친다



시나리오 기반으로 실전과 같은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합동 훈련’ 첫 시행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오는 7월 9일(수), 국방부 및 전국 지자체 감염병 담당자들과 함께 「2025년 질병관리청-국방부-지자체 감염병 대응 합동 훈련」을 개최한다.


  이번 훈련은 2023년 첫 시행 이후 세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코로나19 등 다양한 감염병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질병관리청과 국방부 간 감염병 대응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전반적인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응 경험 사례 공유를 넘어 실제 집단 발생 상황과 유사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실전 모의훈련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훈련에는 질병관리청(40여 명), 국방부 및 군부대(48명), 지자체 감염병 대응 담당자(40여 명)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하며, 군 감염병의 특성에 대한 특강과, 군부대 내 감염병 발생에 대한 대응사례 발표, 시나리오 기반 실전 모의훈련 등으로 구성된다.


  군부대는 구성원 간 밀접한 접촉과 집단생활이라는 특성상 감염병 발생 시 확산에 취약한 구조이다. 감염병이 확산될 경우 군 기능의 저하뿐 아니라 지역사회로의 전파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또한, 이번 훈련의 주제인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통해 전파되는 질환으로, 집단 발생 위험이 높아 신속히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고 이를 위해 보건당국과 군당국 간 긴밀한 협력체계 유지가 중요하다.

*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병원성 미생물(바이러스) 또는 독성물질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 섭취로 인하여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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