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폐렴구균 신규백신,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으로 10월 1일부터 접종 시작(8.4.월)
- 등록일2025-08-04
- 조회수396
- 분류레드바이오 > 의약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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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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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질병관리청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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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폐렴구균#국가예방접종#신규백신
- 첨부파일
폐렴구균 신규백신,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으로 10월 1일부터 접종 시작
- 질병관리청, 생후 2개월 이상 소아청소년 대상 폐렴구균 신규백신 (PCV20) 국가예방접종 도입
- PCV20, 기존 백신 대비 5종 혈청형 추가되어 침습성 감염 예방 효과 강화
- 고위험군 접종 연령도 기존 12세에서 18세로 확대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오는 10월 1일부터 폐렴구균 20가 단백결합백신(이하 ‘PCV20’)을 국가예방접종사업(NIP)에 새롭게 도입하고, 생후 2개월 이상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폐렴구균은 영유아에게 중이염, 폐렴, 수막염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세균성 병원체로, 특히 면역력이 약한 소아에게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침습성 감염(Invasive Pnemococcal Disease, IPD)을 일으킬 수 있어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하다. 현재 국가예방접종사업(NIP)으로는 소아 폐렴구균 예방접종에 13가 단백결합백신(이하 ‘PCV13’)과 15가 단백결합백신(이하 ‘PCV15’)을 지원하고 있다.
새롭게 도입될 PCV20은 지난 2024년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으며, 기존 15가 백신(PCV15)에 포함된 15종의 혈청형에 더해 추가로 5종(8, 10A, 11A, 12F, 15B)을 포함하고 있어, 총 20종의 폐렴구균 혈청형 예방이 가능하다.
※ (참고) PCV20은 20가지 혈청형(serotypes)에 대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도록 설계된 백신으로, 20가지 혈청형이 유발하는 폐렴구균에 대한 예방효과를 가짐
【 폐렴구균 단백결합 백신(PCV)별 예방 가능한 혈청형 】 | ||
백신 | 예방 혈청형 | 비고 |
PCV13 | 1, 3, 4, 5, 6A, 6B, 7F, 9V, 14, 18C, 19A, 19F, 23F | - |
PCV15 | 1, 3, 4, 5, 6A, 6B, 7F, 9V, 14, 18C, 19A, 19F, 22F, 23F, 33F | PCV13+2개 혈청형 |
PCV20 | 1, 3, 4, 5, 6A, 6B, 7F, 8, 9V, 10A, 11A, 12F, 14, 15B, 18C, 19A, 19F, 22F, 23F, 33F | PCV15+5개 혈청형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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