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보도자료
식약처, 제5차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국제 콘퍼런스
- 등록일2025-09-17
- 조회수347
- 분류레드바이오 > 의약기술, 그린바이오 > 식품기술, 제품 > 바이오의약, 제품 > 바이오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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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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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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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식품유래 항생제#항생제 내성#국제 콘퍼런스#식품안전#AI 활용 항생제 내성 관리
- 첨부파일
식약처, 제5차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국제 콘퍼런스
- ‘항생제 내성을 넘어선 식품안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개최(9.16~17)
- 국제기구 및 국내·외 학계, 산업계와 AI 활용 항생제 내성 관리 전략 등 논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항생제 내성을 넘어선 식품안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스카이31 컨벤션(서울시 송파구 소재)에서 ‘제5차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국제 콘퍼런스(GCF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항생제 내성이란 세균이 항생제에 영향을 받지 않고 생존·증식하는 것으로 항생제 내성균은 인체, 동물, 식물 등에 항생제를 오남용하면 발생
** GCFA(Global Conference on Foodborne Antimicrobial Resistance)
이번 콘퍼런스는 국제기구 및 국내‧외 규제기관, 학계, 산업계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식품 분야 항생제 내성에 관한 글로벌 동향을 살펴보고 식품 공급망 전반의 항생제 내성 관리 기술을 논의한다.
또한, 올해는 신진 과학자들의 포스터 세션을 새롭게 마련하고, 국내 산업계의 항생제 내성 저감 노력 사례 등 민‧관 협력 사례도 공유한다.
첫째 날에는 오유경 식약처장의 환영사와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사무 차장인 타나왓 티엔신(Thanawat Tiensin)의 축사를 시작으로 ▲미국 워싱턴대 모센 나가비 교수의 기조 발표 ▲유럽연합 및 국제기구의 항생제 내성 정책과 규제 동향 ▲식품 공급망에서 정부‧산업계의 항생제 적정 사용 전략 등을 논의한다.
둘째 날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항생제 내성 감시 기술 ▲파지 치료제* 등 항생제 대체제 연구 성과 ▲FAO의 글로벌 데이터베이스 구축 성과 등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정책 성과도 공유한다.
* 파지(Phage)는 세균을 숙주로 삼는 바이러스로, 특정 유해균만 선택적으로 제거해 치료에 항생제 사용을 줄일 수 있음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번 콘퍼런스에서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해결을 위한 각국의 정책 경험을 공유하며 국제협력의 가치를 실현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학계, 산업계 및 관련 부처와의 국내 협력은 물론 국제사회와의 적극적인 연대를 통해 글로벌 항생제 내성 대응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품 유래 항생제 내성 누리집(http://mfdsgcfa.kr)에서 사전등록 후 콘퍼런스에 참석할 수 있으며, 식약처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면 온라인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붙임> 1. 제5차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국제 콘퍼런스 프로그램
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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