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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필수의약품 공급, 정부-업계가 함께 머리 맞댄다

  • 등록일2025-09-29
  • 조회수115
  • 분류제품 > 바이오의약,  서비스 > 바이오서비스
  • 발간일
    2025-09-26
  •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 원문링크
  • 키워드
    #필수의약품
  • 첨부파일

필수의약품 공급, 정부-업계가 함께 머리 맞댄다

- 식약처, 제약기업들과 ‘필수의약품 공공생산·유통 네트워크’ 간담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원장 김영림)와 국정과제인 ‘국가필수의약품 공급 안정화·지원*’을 적극 이행하기 위한 ‘필수의약품 공공생산·유통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이를 개시하는 간담회를 9월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국정과제 32-4] (필수의약품 공급 안정) mRNA 백신 등 차세대 백신 플랫폼 기술 개발, 국가필수의약품·의료기기 공급 안정화 및 지원, 국산 원료 의약품 인센티브 확대

 ** 참여자 : 정부, 제약분야 협회 및 국가필수의약품 주문생산·유통 참여(희망)업체


 ‘필수의약품 공공생산·유통 네트워크’는 필수의약품 제조가 개시되는 단계부터 유통에 이르는 공급망 단계*를 포괄하여 지원하며, 향후 주문생산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상 선정 및 행정적·기술적 지원 사항을 체계적으로 논의하고 제약사에 필요한 인센티브를 제도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향후 필수의약품 사용단계(의료·약업계)까지 네트워크 확장 검토




 이번 간담회에서 식약처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필수의약품 주문생산 사업 현황과 향후 네트워크 운영 방향을 공유하였으며, 업계는 주문생산 사업에 참여하면서 느낀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주문생산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개선과 지원 필요사항을 건의하였다.


국가필수의약품 주문생산 사업

 

√ (개요) 공급이 중단되었거나 중단될 우려가 있는 품목 중 국내 생산을 통한 안정적 공급이 필요한 경우 민간제약사의 생산역량을 활용하여 국가필수의약품 생산을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

2016년부터 식약처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가 필수의약품 공공생산·유통사업의 일환으로 수행

√ (운영방식) 제약사 허가품목 생산 →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구매·공급

√ (현황6개 제약사 참여, 7개 국가필수의약품 생산지원 중(연도별 순차공급)


 식약처는 앞으로 ‘필수의약품 공공생산·유통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국가필수의약품의 국내 생산체계를 확고히 하도록 노력하며, 이를 통해 의료현장 및 환자분들에게 안정적으로 의약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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