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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보도자료

‘미래 AI 연구의 청사진을 그리다’ ⌜AI 프론티어 국제 심포지엄 2025⌟ 개최

  • 등록일2025-10-28
  • 조회수602
  • 분류종합 > 종합
  • 발간일
    2025-10-27
  •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원문링크
  • 키워드
    #AI프론티어I프론티어
  • 첨부파일
    • hwpx 251027 석간 (보도) AI 프론티어 국제 심포지엄 2025 개최(수정)... (다운로드 13회) 다운로드 바로보기

 ‘미래 AI 연구의 청사진을 그리다’ ⌜AI 프론티어 국제 심포지엄 2025⌟ 개최

- 국가 인공지능 연구거점·국제 인공 지능 개척자 연구소(글로벌AI프론티어랩) 공동 성과 공유

- 인공 지능 석학 얀 르쿤, 최예진의 기조 강연과 요슈아 벤지오, 제프리 힌턴의 영상 축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AI)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국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인공 지능 개척자 국제 학술회의(AI 프론티어 국제 심포지엄) 2025 (Global AI Frontiers Symposium 2025)」를 오는 10월 27일(월),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심포지엄)는 국가적 인공 지능 연구역량을 결집한 「국가인공지능(AI)연구거점」과 해이 협력 거점인 「국제인공지능 개척자 연구소(글로벌AI프론티어랩)」 소속의 국내외 인공 지능 석학 및 연구진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공동연구 교류의 장으로, 주요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 인공 지능의 미래 이상(비전) 및 안전·신뢰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학술회의(심포지엄)의 1부에서는 인공 지능 연구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세계적 석학들의 기조 강연이 진행된다. 얀 르쿤 교수는 ‘월드 모형 학습’을 주제로, 최예진 교수는 ‘생성형 인공 지능의 민주화: 규모확장(스케일링) 법칙을 초월하여’를 주제로 각각 기조연설에 나서, 인공 지능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한 통찰을 제시할 예정이다.


 기조 강연 후에는 배경훈 부총리의 주재로 얀 르쿤 교수, 최예진 교수, 조경현 교수 및 김기응 교수가 참여하는 인공 지능 석학 좌담회가 열릴 예정이다. 좌담회에서는 인공 지능 협치체계(AI 거버넌스), 인공 지능 기술의 현재와 미래, 인공 지능 기술의 사회적 영향력 등을 폭넓게 논의한다.


 학술회의(심포지엄)의 2부에서는 국가인공지능 연구거점과 국제 인공지능 개척자 연구소(글로벌AI프론티어랩)가 추진해 온 공동연구의 성과와 심화 연구 방향을 공유하는 분과가 진행된다. ‘국가인공지능연구거점’ 분과에서는 일본, 프랑스, 아랍에미리트 등의 해외 연구자들과 국내 연구진이 함께 차세대 인공 지능 기초 연구 및 실세계 자율성을 위한 물리 인공지능(피지컬 AI)을 주제로 다양한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국제 인공지능 개척자 연구소(글로벌AI프론티어랩)’ 분과에서는 새로운 핵심 인공 지능 연산방식(알고리즘) 및 신뢰 인공 지능을 주제로 미국 뉴욕대학교(NYU), 연세대 등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또한, 건강돌봄(헬스케어) 및 로봇공학(로보틱스) 분야의 첨단 인공 지능 응용 최신 연구 동향을 소개한다.


 이어서 28~29일에는 「국제 인공지능 개척자 연구소 연찬회(글로벌AI프론티어랩 워크숍)」를 열어 한-미 연구자 간 연구현황을 공유하고, 인공지능 핵심 연산 방식(알고리즘), 인공 지능(AI) 신뢰책임성, 인공 지능 건강 돌봄 등을 주제로 미래 연구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배경훈 부총리는 "이번 학슬회의(심포지엄)가 세계적 인공 지능 석학들과 국내 연구진이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인공 지능 연구가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하고, 인공 지능 기술의 새로운 개척자(프론티어)가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과기정통부는 향후에도 국내 인공 지능 연구의 국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국제 인공 지능 연구 협력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하였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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