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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실 박사, 연구원에 (주)바이오니아 주식 일만주 쾌척

생명(연) 발전기금으로 써달라  

 이대실 박사, 연구원에 (주)바이오니아 주식 일만주 쾌척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양규환)은 12월 31일 이대실(이대실) 박사와 이 박사 소유의 (주)바이오니아 주식 일만주(5억원 상당)를 발전기금으로 기증 받는다는 약정을 체결하였다. 이에 따라 이 박사는 2003년 1월 14일 주식 일만주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 출연하게 된다.

이 박사는 금세기는 정보통신과 생명공학이라는 두 개의 축이 세계 경제를 이끌어 갈 것이다.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는 정보통신이 첫돌을 맞았다면, 우리 삶 자체를 변화시키는 생명공학은 첫 1시간이 지났다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선진국과의 격차가 작은 분야이다. 우리나라의 생명공학을 선도하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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