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ese Nutritional Supplement Market

2005년 일본 건강보조식품 시장

- 일본의 건강식품 시장은 일본 국민의 노령화와 건강에 대한 관심 고조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음. 현재의 영양제 및 건강식품 시장 규모는 연간 110억 달러 수준임.

- 시장 개요

일본은 미국 다음으로 큰 영양보조제 시장을 가진 국가임. 일본의 2004년 건강 관리분야 지출 금액 규모는 총2,920억 달러에 달함. 또한 연간 3~4%씩 성장하여 향후 5년 이내에 3,730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됨.

일본의 65세 이상 국민의 수는 급속하게 증가하여 2010년에는 2,870만 명, 2040년에는 3,630만 명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됨. 2000년의 경우 2,210만 명이었음.

지속적인 노령 인구의 증가로 일본 정부는 보건 의료분야 비용을 절감해야 하는 숙제를 가지고 있음. 특히 노령화에 따른 당뇨병과 심장병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건강 보조식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

일본 후생성에 따르면 남자의 17%, 여성의 23%가 건강 보조식품을 복용하고 있음. 이들 중 60%는 매일 복용하고 있음.

- 시장 추세

2001년 4월 일본 정부는 영양보조제의 겉 포장에 새롭게 구분된 라벨을 첨부하도록 법령을 개정함. 이 분류에 따르면 의약품과 특정 건강보조 목적을 위한 식품, 영양 기능 식품 및 일반 식품으로 분류됨.

가장 인기 있는 영양보조제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하는 멀티비타민제임. 추가적인 제품으로는 건강관련 TV 프로그램 등에서 소개된 인기품목으로 코엔자임과 알파 리포익 엑시드 등이 있음.

- 영양보조제의 주요 소비자들은 젊은 세대에서 노년층까지 전 세대에 걸쳐 있음. 젊은 계층은 다이어트와 미용 관련 식품에 관심이 높으며 중장년층은 건강 유지에 관심이 높음.

[원문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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