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동향
유럽 기능성 식품시장 동향
- 등록일2007-08-08
- 조회수12619
- 분류산업동향 > 제품 > 바이오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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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0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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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식품연구원 식품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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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식품시장
- 첨부파일
유럽 기능성 식품시장 동향
김현정,전향숙
이 자료는 한국식품연구원 식품정보센터(http://infocenter.kfri.re.kr)에서 발간하는 식품기술에서 제공하는 자료입니다.
- Global consumer trends에 의하면 약 75%의 유럽인들이 건강에 대해 염려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유럽의 기능성식품 시장은 매년 6 - 7%씩 성장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실제로 유럽의 식품회사들은 심장건강, 체중조절과 함께 면역, 장 건강, 일반적인 웰빙 식품 등 여러 분야의 기능성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예를 들어 영국 소비자의 17%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현실을 반영하여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sterol 또는 sterol ester가 강화된 제품이 최근 시장에 출시되고 있다. 유럽에서는 유니레버 (Unilever)가 기존 출시된 스프레드제품인 Flora pro-activ?의 성공에 힘입어 우유와 요거트 형태의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농 (Danone)은 sterol ester를 포함한 발효음료를 유럽 국가에 출시하고 있다.
Coca-Cola는 2005년 유럽 최초의 cholesterol을 저하시키는 주스 (Minute Maid Premium Heart Wise orange juice, 8 oz 주스에 1g의 식물성 sterol 함유)의 판매허가를 얻기 위해 심사를 신청한 바 있다 (그림 1). Probiotic 요거트와 음료는 영국 기능성 식품의 주요 성장분야로 알려져 있으며 대형 유통업체인 테스코 (Tesco)에서는 Lactobacillus acidophilus와 inulin이 함유된 probiotic 음료를 소개한 바 있다. 이와 같이 주로 뉴트라슈티칼 형태의 제품보다는 식품의 성상을 유지하면서 기능성 원료가 첨가된 기능성 식품 (functional food)의 형태 제품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미국의 기능성 식품 시장과 가장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유럽 기능성 식품 시장의 세부동향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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