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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신재생 바이오연료로 고유가극복 꿈꾸는 미국

  • 등록일2008-03-18
  • 조회수6853
  • 분류산업동향 > 제품 > 바이오화학・에너지

신재생 바이오연료로 고유가극복 꿈꾸는 미국

- 교토의정서 의무대상국 확대 앞둔 시점에서 관심가져야 -

 
 

보고일자 : 2008.3.14.  조은진 시카고무역관 eunjin@kotra.or.kr

 

□ 2022년까지 360억 갤런의 에탄올 사용 의무화
 
 ○ 지난 2007년 12월 19일, 부시 미 대통령은 2022년까지 전국적으로 360억 갤런의 에탄올 사용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에너지 독립 및 안보법(Energy Independence and Security Act)’에 서명
 
○ 이는 배럴당 100달러를 넘나드는 고유가시대에 약 60%를 수입원유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고조되고 있는 에너지확보에 대한 미 국민의 위기의식 및 친환경 대체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것임.
 
 
□ 미국에서는 '에탄올'이 뜨고 있어
 
 ○ 美, 세계최대 에탄올 생산국
  - 미국은 세계최대 에탄올 생산국으로 브라질과 함께 세계 에탄올 생산을 견인
  - 2006년 생산량은 전세계 에탄올 생산량(135억 갤런)의 36%인 49억 갤런에 달하고 있으며, 2007년 생산량은 전년대비 무려 29.2% 증가한 62억 갤런을 기록하는 등 생산량이 급증하고 있음.
  - 더욱이 현재 에탄올 생산시설은 전국적으로 134개에 불과하나 77개가 건설 중이어서 에탄올 생산 가능량이 조만간 현재의 약 1.8배에 달할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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