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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필리핀, 바이오연료 생산투자 확대 전망

  • 등록일2008-04-30
  • 조회수8992
  • 분류산업동향 > 제품 > 바이오화학・에너지
 출처 : KOTRA 해외시장뉴스

필리핀, 바이오연료 생산투자 확대 전망


보고일자 : 2008.4.29./박병국 마닐라무역관

 
 
□ 필리핀, 바이오연료 생산투자 확대 전망
 
 ○ 필리핀은 대기 및 수질오염 등 환경문제 완화를 위한 방책으로 바이오연료 사용 법안(Biofuel Act of 2006)을 도입하고 최근 생산설비 투자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음.
 
 ○ 이는, 2009년 2월부터 바이오연료를 혼합한 제품 사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생산설비 투자가 불가피한 상황으로 투자가 지연될 경우, 자국내 바이오연료 생산으로는 법안준수가 어렵다는 판단에 기인함.
 
 ○ 그동안 생산설비 투자가 지지부진해 최근 업계에서는 국내 생산으로는 법안준수가 어렵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으며, 유력 정유업체인 Petron사는 브라질에서 바이오 에탄올을 수입하려는 움직임도 보임. 따라서, 바이오연료 생산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행보가 빨라지고 있음.
 
 ○ 최근 필리핀 설탕생산의 19%를 담당하는 Roxas Holdings, Inc.사는 자사의 사탕수수 농장을 기반으로 바이오 에탄올 생산에 14억 페소를 투자할 계획임을 발표했고, Herminio Teves & Co. Inc사는 스페인의 바이오연료 회사인 Global Tree Trust사와 합작으로 바이오연료 생산설비 투자 MOU를 체결함.
 
 ○ 필리핀 정부는 바이오 에탄올은 5%의 Blending을 가이드 라인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연간 2억 6800만 리터의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음. 필리핀 정부의 생산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20개 이상의 생산공장 건설이 필요한 반면, 현재까지 생산설비 투자는 미미한 수준임에 따라 바이오연료 생산설비확충이 필요한 상황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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