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동향
우리 자생식물에서 FTA를 헤쳐나갈 노다지를 찾는다
- 등록일2008-09-23
- 조회수9982
- 분류산업동향 > 제품 > 바이오화학・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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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0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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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농촌진흥청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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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자생식물
우리 자생식물에서 FTA를 헤쳐나갈 노다지를 찾는다
- 관상가치가 높은 우리 자생화훼 ‘바위떡풀’ 분화용으로 개발 -
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은 FTA로 인한 로열티 분쟁 걱정이 커져만 가고 있는 우리나라 화훼시장에 분화·화단용 및 절화용 소재로서의 자생식물을 새로운 상품으로 개발하여 세계 화훼시장에 틈새상품으로서 공략해갈 예정이다.
이번 공개되는 자생식물은 ‘바위떡풀’로서 우리나라 산지의 바위틈에서 자라며, 키가 작고 잎이 귀여워 분화용으로 매우 적합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이 ‘바위떡풀’을 9월 23일부터 28일(6일간)까지 농촌진흥청내 농업과학관에 전시하고, 개발품종들에 대한 평가회를 열 예정이다.
이번에 발표되는 ‘바위떡풀’ 품종 중 ‘폭스스타’, ‘스타플라워’, ‘은하수’, ‘크리스탈’은 꽃 색깔이 흰색, 연한 녹색, 핑크색, 진한 핑크색 등 다양한 화색을 가지고 있으며, 가정 및 선물용으로 적합하도록 꽃대가 많이 나오며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성이 좋은 편이리고 한다.
원래 우리나라 산야에서 볼 수 있는 자생종들은 대부분 흰색의 꽃을 피우며 꽃이 작거나 꽃의 모양이 좋지 않아 관상가치가 떨어지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 품종을 육성한 농촌진흥청 관계관은 새로 개발된 바위떡풀은 개화기간이 길고, 잎의 관상가치도 높아 실내 분화용으로 아주 적합하며관상용으로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우리 산야의 아름다운 자생식물을 계속적으로 발굴하여 다양한 화훼 소재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문의] 농촌진흥청 작물과 이종남 033-330-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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