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동향
스위스 생명공학산업
- 등록일2009-09-22
- 조회수15705
- 분류산업동향 > 종합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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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0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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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교민/클리어링하우스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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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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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스위스#생명공학산업#스위스 생명공학
- 첨부파일
Bioin스페셜 WebZine 2009년 12호
스위스 생명공학산업
정교민 클리어링하우스 네트워크
JETRO 제네바사무소가 2007년 4월 ~ 2008년 3월 (1년간) 스위스 생명공학산업에 대하여 조사하여 2008년 10월 발표한 내용이며, 과학기술을 분석한 내용보다는 과학기술정책을 분석한 것이다. 따라서 과학기술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매년 발간되는‘생명공학산업 보고서 (Swiss Biotech Report)’를 참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스위스 생명공학기업 명단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를 별도로 정리하지는 않았다.
[ 목차 ]
1. 스위스 생명공학산업의 규모
2. 지역별 생명공학산업 규모
3. 국가전략
4. 연구/개발지원 전략
5. 기술이전 전략
1. 스위스 생명공학산업의 규모
스위스에서는 전통적으로 생명공학산업 성장에 대한 필요성이 정립되어 왔으며, 이에 따라 대학에서의 탁월한 연구능력, 전문 레벨의 고품질 노동인력, 연구기관과 기업체와의 강한 연대-보완관계, 유연한 고용-노동시장, 세제혜택 등이 마련되어 있다.
1) 산업규모
스위스 생명공학산업 보고서 (Swiss Biotech Report) 2006에 따르면, 2005년 말 스위스 내 생명공학 관련 기업은 229개사이며, 이중 138개사는 순수한 범위 내이고, 나머지 91개사는 생명공학기업을 대상으로 재화를 공급하는 업체 (supplier)이다.
기업체 수로 판단하면, 1998년 이래 유럽에서 6번째, 세계적으로는 10위에 해당하며, 인구와 대비하면 생명공학기업의 밀도는 세계 최대이다.
2005년 벤처투자자금은 2억3300만$로, 유럽 3위 규모. 고용창출 면에서 살펴보면, 2005년 말 1만4400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연 6.7% 성장세
o 기업체 수

o 근로자 수

o 연구개발비 (단위 1백만 CHF)

o 신규기업 수 및 벤처투자자금 유입액 (단위 1백만 스위스프랑)

2) 유럽과 미국의 생명공학산업
2003년 말2004년 말기업체 수2,2002,163근로자 수 *9만6천9만6천5백연구개발인력 4만1천4만2천5백연구개발비76억 유로76억 유로신생기업132119벤처투자자금 유입액7억8천 유로11억 유로
o 유럽 (스위스 포함 18개국)

* 연구개발인력을 포함하였음
o 미국

2. 지역별 생명공학산업 규모
스위스 생명공학 브랜드는 2002년 ‘스위스 생명공학 브랜드’ 프로젝트가 시작하면서 탄생하였으며, 현재‘국가마다 한 개의 클러스터’(One Nation- One biotech cluster) 슬로건으로 구체화하고 있다.
즉 다음 4개 클러스터에 스위스 생명공학기업의 대부분이 위치하고 있다.
서남부 (BioAlps) www.bioalps.org
서북부 (BioValley) www.biovalley.com
동북부 (Zurich Mednet) www.zurichmednet.org
동남부 (BioPolo) www.biopolo.ch
서남부 (BioAlps) www.bioalps.org
서북부 (BioValley) www.biovalley.com
동북부 (Zurich Mednet) www.zurichmednet.org
동남부 (BioPolo) www.biopolo.ch
1) BioAlps
로잔을 중심으로 제네바 (Geneve), Vaud, Fribourg, Valais, Neuchatel 등 레만호를 둘러싸고 있는 5개주 (칸톤) 지역.
제네바대학의 첨단의료연구기관과 로잔의 연방공과대학과 루드비히 암연구소 (Ludwig Institute for Cancer Research) 등 세계적으로 우수한 전략적 컨소시엄으로, 생물정보학과 프로테오믹스 분야에서는 많은 해외 연구기관과 기업과의 제휴가 이루어지고 있다. 즉 스위스바이오인포매틱스연구소 (SIB; Swiss Institute for Bioinformatics)를 중심으로 제네바대학 (의학부, 대학병원), 로잔대학, 스위스암연구소 (ISREC), 루드비히 암연구소, 그락소웰켐연구소 (GWER; Glaxo Wellcome Experimental Research) 등.
또 다른 특징은 인근 프랑스 리욘시와 재생의료 연구에 대하여 국제바이오클러스터를 형성-운영하고 있다.
기업의 경우 법인세와 소득세가 낮아 매우 매력적이어서 충분히 활용하고 있고, 우량한 노동력을 쉽게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지역으로 많이 모이고 있다. 또한 스위스 국적 이외의 연구자와 스태프가 이동하고 있어, 우수한 인력 확보가 가능하며, 이들에 대한 동기부여 기회도 많아 해외에서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
스위스국립과학연구기금 (Swiss National Fund for Scientific Research; SNFSR)이 지원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진출 창구인 GeneBio (Geneva Bioinformatics)는 TLO (Technology Transfer Organization; 기술이전기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 BioValley
BioValley는 프랑스 알자스지방과 프라이부르크시, 독일 남 바덴지방, 바젤시를 중심으로 하는 3국 연합 클러스터 (cosmopolitan cluster) 의미를 갖는다.
바젤 지역은 바젤시 18만을 포함하여 인구 49만 규모이며, 150개국에서 이주한 외국인 비중이 30%에 이르며, 상근 (full time) 노동인구가 23만 명이다.
바젤 지역은 지리적으로 유럽의 중심에 위치하고, 이에 따라 전통적으로 외국문화에 대한 이질감이 없이 자유롭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음은 이들의 과학적 기반을 설명하는 내용들이다.
- 과거 15년간 화학 및 의학 분야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5명
- 바젤대학은 Life Science 분야로 유명하다.
- 7천명의 학생과 약 1만5천 명의 과학자, 280여 연구그룹, 40여 개의 과학 연구기관이 존재
- Life Science 관련 특허등록건수는 416건 (1998년부터 2000년)
- 등록특허는 분자종양학과 면역학 분야 각각 160건, 전염병학과 피부병학에 각각 45건
- 과거 15년간 화학 및 의학 분야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5명
- 바젤대학은 Life Science 분야로 유명하다.
- 7천명의 학생과 약 1만5천 명의 과학자, 280여 연구그룹, 40여 개의 과학 연구기관이 존재
- Life Science 관련 특허등록건수는 416건 (1998년부터 2000년)
- 등록특허는 분자종양학과 면역학 분야 각각 160건, 전염병학과 피부병학에 각각 45건
전통적으로 생물학의 중심인 바젤 지역에는 Novartis, Roche, Syngenta 등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이 모여 있고, 혁신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신생기업 (start-up)도 다수 존재한다.
혁신은 Innovationszentrum Allschwil, TechCenter Reinach, Business Park Reinach, Technologie Zentrum Witterswil, Science Park Basel 등 인프라 시설과, 신생기업이 1998년 40개사에서 2004년 140개사로 증가한 것에서 나타난다. 주식시장에 상장된 신생기업으로 Basilea Pharmaceutical, Arpida, Actelion, Speedel Pharma 등이 있다.
그러나 이 지역에서는 펀드 등 재정지원이 주요한 원인은 아니다. 즉 1996년 발명의 상품화를 전문으로 하는 Erfindungs-Verwertungs AG (EVA)와 1997년에 결성된 Novartis Venture Fund 등의 지원으로 과거 8년간 42개 신생기업에 5천만 스위스프랑이 투자되었다. 이러한 투자로 총 7백명 고용기회와 연 매출 9천만 스위스프랑을 유발되는 효과를 가져왔다. 이후 2002년 BioMedinvest AG가 설립, 생명공학, 의약품, 헬스케어, 의료기술에 대한 초기투자를 전문으로 투자하고 있다.
연구인력 양성기관으로 바젤대학의 European Center of Pharmaceutical Medicine은 EUCOR 과정을 통해 7만명의 연구인력을 배출하였다, 그중 6만명이 프랑스와 독일 국경지역과 스위스 북부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러한 역할을 기리기 위해 EU에서는 INTERREG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3) Zurich Mednet
취리히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취리히 지구 (Great Zurich Area)는 취리히 (Zurich), Aargau, Graubunden, Schaffhausen, Schwys, Solothurn 등 7개주와 Winterthur, Chur 2개 도시로 구성되며, 370만 명이 거주하고, Great Zurich Area AG라는 비영리기관이 산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4백 개 이상의 의료-생명공학 기업과 70개 이상의 대학 및 연구기관, 20개 이상의 대학병원 등 의료기관이 존재한다.
취리히 지구에는 1999년 Zurich Network를 구성하였고, 2002년 9월 Zurich Mednet로 개칭하여 관련기업 데이터베이스, 약사, 세제 등 규제관련 정보도 제공하는 네트워크 Mednet을 운영하고 있다.
취리히대학과 취리히공대 (ETH-Zurich)가 2001년부터 공동으로 인력훈련을 위해 Life Science Zurich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 프로그램에 따라 Functional Genomics Center Zurich와 Center for Neurosciences 등 연구기관이 설립되었다. 생명공학분야 사업화를 지원하는 보육기관은 Biotech Center Zurich (www.biotechcenter.ch)은 2003년 Krummenacher (개인)과 Scjlieren시, 취리히주 경제노동국의 의기투합에 따라 비영리단체로 설립되었으며, 이곳에서 Glycart Biotechnology AG, ESBA Tech AG, Prionics AG 등 벤처기업이 탄생하였다.
4) Biopolo Ticino
Biopolo Ticino는 2002년 티치노주립은행 (Banca dello Stato del Cantone Ticino), 스위스-이탈리아어권대학 (Universita della Svizzera Italiana), 티치노 주정부, 연방경제성 경제사무국 (SECO), Bellinzona시 등 여러 단체가 투자하여 비영리단체로 설립, 2003년 1월 1일부터 기술이전, 지역 마케팅, 네트워크 운영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특히 이탈리아와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3. 국가전략
과학기술분야 행정은 내무성과 경제성의 주관업무를 관리하는 다음의 연방위원회들이 담당하여 과학기술분야의 진흥과 직업훈련 등을 촉진하는 전략을 개발-운영한다. 이를 각각 소개한다.
1) 연방직업교육기술국
(FOPET; Federal Office for Professional Education and Technology)
스위스 응용과학계 대학 (HES) 7개의 연수정책과 스위스 고등교육 시스템의 통합을 담당하기 위해, 1998년 설립되었다.
주별 담당대학을 정리하면,
주명담당대학바젤바젤대학, 바젤전문대학베른베른대학, 베른전문대학FribourgFribourg대학제네바제네바대학Lausanne연방공과대학 Lausanne분교 (EPFL), Lausanne대학NeuchatelNeuchatel대학Ticino루카노대학Delemont (Jura)서스위스응용과학대학 (Hes-SO)취리히연방공과대학 취리히분교, 취리히대학, 취리히응용과학대학
주명담당대학바젤바젤대학, 바젤전문대학베른베른대학, 베른전문대학FribourgFribourg대학제네바제네바대학Lausanne연방공과대학 Lausanne분교 (EPFL), Lausanne대학NeuchatelNeuchatel대학Ticino루카노대학Delemont (Jura)서스위스응용과학대학 (Hes-SO)취리히연방공과대학 취리히분교, 취리히대학, 취리히응용과학대학
2) 기술혁신위원회
(CTI; Confederation's Innovation Promotion Agency)
중소기업에게 유리한 혁신,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00년 ‘응용연구와 개발에 대한 연방기관’으로 정식 출범하였으며, 9개 분야로 이루어지며, 생명과학과 생명공학도 한 분야이다.
1986년부터 2005년까지 지원한 프로젝트는 4천5백 건, 약 3억 스위스프랑으로, 5천개 기업이 참여하였고, 이중 80%가 중소기업.
3) Swiss Biotechnology Priority Program (SPP)
1992년부터 2001년 12월까지 10년간 생명공학분야를 지원하였던 프로그램.
주요 목적으로
- 유망분야에 대한 연구 강화
- 응용지향이거나 문제해결을 위한 연구를 중점지원
- 스위스 생명공학 연구개발 경쟁력 확보
- 기초연구, 응용연구/ 개발에 대한 공동 프로젝트 장려
- 생명공학분야의 기존/ 신설 전문기술센터에 우수한 환경을 제공
- 스위스 국내와 대학, 공공연구기관, 산업계, 행정부와의 협조 네트워크 구성
- 생명공학 관련 정보교환 (특히 중소기업이 기술을 이전할 때 필요한 기반정비)과 생물 안전성 연구
- 유망분야에 대한 연구 강화
- 응용지향이거나 문제해결을 위한 연구를 중점지원
- 스위스 생명공학 연구개발 경쟁력 확보
- 기초연구, 응용연구/ 개발에 대한 공동 프로젝트 장려
- 생명공학분야의 기존/ 신설 전문기술센터에 우수한 환경을 제공
- 스위스 국내와 대학, 공공연구기관, 산업계, 행정부와의 협조 네트워크 구성
- 생명공학 관련 정보교환 (특히 중소기업이 기술을 이전할 때 필요한 기반정비)과 생물 안전성 연구
기술이전을 전담하는 기관으로 다음의 3개 기관이 설립-운영되고 있다. BICS (Biotechnology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Schweiz), BATS (Center for Biosafety and Sustainability), Unitectra.
10년 운영 결과, 3백 명 이상 고용기업 18개사에서 분사 (spin-off)되었고, 민간부문에서 4천만과 벤처캐피탈로부터 6천만 스위스프랑의 투자가 이루어졌다.
4) 전문연구센터
(NCCR; National Center of Competence in Research)
2001년 SPP 프로그램 종료에 대비하여, 연방정부와 연방의회는 1999년 새로운 연구지원기구로 분야별 전문연구센터 계획을 수립하였다.
당초 스위스국가과학재단 (SNSF)는 2001년 14개 전문연구센터를 개설하였으며, 최근 20개가 운영되고 있다.
추가된 전문연구센터와 소재지를 소개하면,
- 분자종양학 (Molecular Oncology)은 스위스암연구소
- 유전자학 (Genetics)은 제네바대학
- 분자생물학 (Molecular Life Science)은 취리히대학
- 신경가소성 (Neuro)은 취리히대학
- 식물-농업환경 (Plant Survival)은 University of Neuchatel
- 나노과학 (Nano-scale Science)은 바젤대학
- 고도정보화 의료 (CO-ME)는 취리히대학
- 분자종양학 (Molecular Oncology)은 스위스암연구소
- 유전자학 (Genetics)은 제네바대학
- 분자생물학 (Molecular Life Science)은 취리히대학
- 신경가소성 (Neuro)은 취리히대학
- 식물-농업환경 (Plant Survival)은 University of Neuchatel
- 나노과학 (Nano-scale Science)은 바젤대학
- 고도정보화 의료 (CO-ME)는 취리히대학
5) CTI Biotech
CTI는 생명과학분야 주요지원대상을 기초연구, 구체화 (enabling) 연구, 마이크로/ 나노과학, 엔지니어링 단계로 구분하는 연구개발과제촉진 (R&D Project Promotion)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이를 위해 2003년 CTI Biotech를 설립하였다. 의료기술을 대상으로는 CTI Medtech도 동시에 진행하였다.
지원활동의 목적은
- 성장이 빠른 스위스 생명공학의 노하우를 최적화하고, 기술이전을 촉진하여 신규 생명공학기업 창출에 집중화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 혁신기술이 발견되면 연구/개발 초보단계부터 쉽게 경제성 검토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최적화한다.
- 성장이 빠른 스위스 생명공학의 노하우를 최적화하고, 기술이전을 촉진하여 신규 생명공학기업 창출에 집중화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 혁신기술이 발견되면 연구/개발 초보단계부터 쉽게 경제성 검토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최적화한다.
최근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장에 관련된 과학기술 프로젝트가 증가함에 따라 CTI는 국제적으로 지원하는 3개 initiative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 CTI Start-up (후술한다)
- CTI Innovation and Successful Aging (고령화대응)
- CTI Universities of Applied Sciences- HES/HS
- CTI International
- CTI Start-up (후술한다)
- CTI Innovation and Successful Aging (고령화대응)
- CTI Universities of Applied Sciences- HES/HS
- CTI International
이하 구체적으로 과제를 설명한다.
6) CTI Start-up
1996년 직업교육기술국 (FOPET)은 산학에서 기업가정신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initiative를 착수하였다. 1996년부터 현재까지 약 1천5백건의 프로젝트를 평가-지도하였고, 140건에 대해 'start-up label' 증명서를 부여하였고, 이중 증명서를 획득한 기업체 85%가 기업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증명서를 획득한 기업체 30% 이상이 생명과학 분야이다. 예를 들어 4-Antibody AG, Bitplane AG, CellnTec Advanced Cell System AG, Cistronics Cell Technology AG, Concentris GmbH, Covalys Biosciences AG, DNAsign AG, Dualsystems Biotech AG, ESBA Tech AG, Extractis Switzerland SA, Frimorpho AG, Gnothis AG, Herbonis AG, Hocoma AG, Lipideon Biotechnology AG, PolyGene SA, Selexis SA, the Genetics Company AG와 다른 기업체로 흡수된 기업체는 Athelas SA (Merilliopharma), Cytion SA (Molecular Devices), Glycart Biotechnology AG (Roche), MyoContract (Santhera AG)
4. 연구/개발지원 전략
생명공학 기초과학연구 분야는 취리히와 로잔의 연방공과대학과 Friedrich Miescher Institute (FMI) 등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기업체는 생명공학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진행하고 있다.
전문가 네트워크는 Swiss Biotech Association (SBA), Swiss Coordination Committee for Biotechnology, Swiss Academy of Engineering Sciences 등을 통해 연결되고 있다.
SBA는 1998년 3월 설립, 현재 회원사는 150 이상이며, 2005년 일본바이오인더스트리협회 (JBA)와 상호교류 각서를 교환하였다.
SBA는 1998년 3월 설립, 현재 회원사는 150 이상이며, 2005년 일본바이오인더스트리협회 (JBA)와 상호교류 각서를 교환하였다.
5. 기술이전 전략
스위스에서 1990년대 후반에 현장 주도형 산학협력이 번창하였고, 이에 따라 주립대학 10개와 연방공과대학 2개를 통해 대학의 연구 성과를 활용하는 기술이전 창구로 기술이전기관 (Technology Licensing Organization; TLO)에 대한 요구가 높았으나 정부 주도형의 TLO가 없었기 때문에, 기업과 대학 연구자와의 비정상적인 네트워크에 따라 기술이전 기회가 마련되었다.
SPP 프로그램과 대학에서 50개 이상의 벤처기업이 탄생됨에 따라, 'bottom up' 방식으로 CTI는 기술이전 전략으로 TLO를 인정하였다.
연방소재연구소 (EMPA)와 Paul Scherrer Institute와 같은 연구기관들은 자체적으로 TLO를 운영하고 있으나, 대학 등은 전문 TLO와 연계되어 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TLO와 연계 연구기관을 정리한다. (자료는 스위스기술이전협회 www.switt.ch에 따른 것이다)
- 대학
연방공대 로산분교- SRI-EPFL
연방공대 취리히분교- ETH transfer
바젤대학- WTT Basel
베른대학- Unitectra
취리히대학- Unitectra
Fribourg대학- Polygon
제네바대학- Unitec
로잔대학- Pactt
Neuchatel대학- Bureau transfert de technologies Neuchatel (기술이전국)
연방공대 로산분교- SRI-EPFL
연방공대 취리히분교- ETH transfer
바젤대학- WTT Basel
베른대학- Unitectra
취리히대학- Unitectra
Fribourg대학- Polygon
제네바대학- Unitec
로잔대학- Pactt
Neuchatel대학- Bureau transfert de technologies Neuchatel (기술이전국)
- 대학병원
바젤대학병원- WTT Basel
베른대학병원- Unitectra
취리히대학병원- Unitectra
제네바대학병원- Unitec
로잔대학병원- Pactt
- 응용과학대학
남스위스응용과학대학 (Hes-SO)- Ticino transfer
중앙스위스응용과학대학- ITZ (Innovations transfer Zentralschweiz)
동스위스응용과학대학- Innovationszentrum FHSG
북스위스응용과학대학- Technologietransfer FITT (Windish 기술전문대학)
베른응용과학대학- Technologietransfer Berner Fachhochschule (기술전문대학)
남스위스응용과학대학 (Hes-SO)- Ticino transfer
중앙스위스응용과학대학- ITZ (Innovations transfer Zentralschweiz)
동스위스응용과학대학- Innovationszentrum FHSG
북스위스응용과학대학- Technologietransfer FITT (Windish 기술전문대학)
베른응용과학대학- Technologietransfer Berner Fachhochschule (기술전문대학)
관련정보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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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oINdustry 연조직육종약 스위스에서 승인, 응급 피임약 FDA 신약 승인 등.. 2009-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