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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한미약품 : 랩스커버리(LAPSCOVERY) 기술은 3세대 단백질 의약품 개발 기술

  • 등록일2009-11-04
  • 조회수17822
  • 분류산업동향 > 종합 > 종합
  • 자료발간일
    2009-11-03
  • 출처
    대우증권
  • 원문링크
  • 키워드
    #한미약품#랩스커버리#3세대 단백질 의약품
  • 첨부파일
한미약품 : 랩스커버리(LAPSCOVERY) 기술은
3세대 단백질 의약품 개발 기술
 
 
■ 목표주가 147,000원과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미약품의 목표주가 147,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투자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① 단백질 의약품 3세대 기술 확보: 랩스커버리 기술은 기존 단백질 의약품에 적용 가능한 3세대 기술
② LAPS-Exendin 개발 진전: 당뇨병 치료의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올 유망 파이프라인
③ R&D 비용 증가: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R&D 비용 증가는 필연적인 과정
 
올해 말까지 미국 임상 시험 1상에 진입하는 파이프라인이 모두 4개로 늘어나기 때문에 앞으로 한미약품의 글로벌 신약 개발 현황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표 1. 한미약품의 수익예상과 투자지표 : 생략
 
■ 랩스커버리 기술은 기존 단백질 의약품에 적용 가능한 3세대 기술

릴리(Eli Lilly)사가 1982년에 출시한 인슐린(제품명: 휴물린)은 유전공학 시대를 선언한 최초의 의약품이다. 제넨테크(Genentech)사의 성장 호르몬, 쉐링프라우(Schering-Plough)사의 인터페론 알파 등 수많은 단백질 의약품의 출시가 이어지면서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활용한 1세대 단백질 의약품이 시장에 자리 잡았다.

1990년대 중반부터 기존 1세대 의약품의 단점을 개선한 2세대 제품들이 출시되었다. 릴리사는 기존 휴물린 보다 짧은 시간에 작용하는 휴마로그(Humalog, 1996년)를 출시했고, 쉐링프라우는 PEG-Intron을 통해 주 1회 주사 처방이 가능하도록 했다.

제넨테크도 알케미스사의 코팅 기술을 접목하여 서방형 성장호르몬의 개발을 시도하는 등 2세대 의약품의 발전은 1) 경제성, 2) 환자 편의성, 3) 효능 개선을 목적으로 지속되고 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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