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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 프랑스, 미세해초류-바이오연료산업 본격 육성

- 미세해초류 이용한 식물성 대체연료산업에 5000만 유로 투자 -

- 30개 업체에서 500명이 79개 프로젝트에 참여 제휴 -

- 미세해초류산업 클러스터에 74개 기업 및 12개 연구소 입주 -

□ 프랑스 지중해 서부연안 일대에 미세해초류(Micro-algues) 연구개발붐이 거세게 일고 있음.

 ○ 피레네 동부지역 바니울에서 몽펠리에에 이르는 지중해 연안에서는 100여 개의 기업 및 연구기관들이 미세해초를 원료로 한 바이오연료(디젤 및 가스)를 비롯해 바이오 식품 및 화장품, 의약품 연구개발에 한창임.

 ○ 종전까지는 산발적으로 미세해초류를 개발하던 것을 이제는 Trimatec 미세해초류산업 클러스터가 주동이 돼, Algasud(남부해초)라는 공동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조직적으로 운영하는 등 하나의 온전한 산업형태로 발전, 이제는 상호협력을 통해 79개의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추진 중임.

 ○ 이 프로젝트에 참가한 기업들은 프랑스 각 정부부처에서 창구를 일원화한 기금과 프랑스 연구기관(ANR)의 지원을 받음.

 ○ 나르본(Narbonne) 바이오테크 및 환경연구기관(INRA)에 사무실을 둔 Naskeo Environnement 기관은 공장에서 배출되는 CO²를 흡수하는 미세해초류 배양기술과 메탄가스 생산을 위한 혐기성 용해공정을 배합하는 Simbiose R &D 프로젝트를 관장 중임.

  - Biocar사는 바이오에너지 및 여타 바이오상품의 주원료로 사용될 미세해초류의 생산 프로젝트를 추진 중

 ○ 또(Thau) 연못가에 자리잡은 Greensea사, 바이으아르그에 있는 Microphyt사는 식품, 화장품 및 의약품용 미세해초류 생산장비, 광생물 반응로(Photobioreacteurs)를 개발함.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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