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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러, 2011년 시베리아에 첫 바이오연료 공장 건설

  • 등록일2010-10-04
  • 조회수13899
  • 분류산업동향 > 제품 > 바이오화학・에너지
 출처 : KOTRA 해외시장뉴스

러, 2011년 시베리아에 첫 바이오연료 공장 건설

- 대체에너지에 대한 인식 증가 및 재생에너지 사업개발 활발 -

 

□ 로스쩨흐놀로기(Russian Technologies)사 2011년에 첫 바이오연료 공장 건설 착공

 

  러시아 국영기업 로스쩨흐놀로기사는 2011년 시베리아 이르쿠츠크에 러시아의 첫번째 바이오연료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세르게이 체메조프 사장은 9월 13일 메드베데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밝힘.

 

  “우리는 모든 협약을 체결하였고, 2011년 3~4월부터 공장 건설을 시작할 예정이다. 날씨 때문에 겨울에 바로 시작하는 것이 불가능하였으나, 모든 공장 프로젝트는 2011년말까지 마무리가 될 계획이다”라고 언급함.

 

  또한, “나는 바이오 테크놀로지가 굉장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나무조각, 매듭, 뿌리 등은 새로운 현대적 연료를 만들기 위한 필수요소인 바이오부타놀을 생산하는데 사용될 것이며, 10~15%의 바이오부타놀 첨가제가 많은 나라에서 사용될 것이다.”라고 덧붙임.

 

  이를 사용하는 첫번째 이유는 페트롤 옥탄 수 증가를 허용하며, 둘째로는 CO2 배출량이 상당히 감소할 것임. 러시아의 바이오연료는 다른 국가의 바이오매스, 사탕수수 조각, 옥수수, 유채 등과 달리 주로 나무조각이 사용될 예정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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