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산업동향

캄보디아, 카사바 식용부터 바이오연료까지 다재다능

  • 등록일2011-07-06
  • 조회수10415
  • 분류산업동향 > 제품 > 바이오화학・에너지
 출처 : KOTRA 해외시장뉴스

캄보디아, 카사바 식용부터 바이오연료까지 다재다능

- 지난 10년간 생산량 약 30배 증가, 경작 면적 약 14.5배 증가 -

- 에탄올 등의 바이오 연료 개발 연구에 박차 -

  

 

□ 카사바 일반 현황

 

 ○ 카사바는 브라질 원산의 높이 1 ~ 3m의 등대풀의 다년생 초본으로, 지름 4 ~ 10㎝, 길이 20 ~ 40㎝의 5~10개의 뿌리를 지하에 가지고 있음. 삽목으로 번식하고 성장이 빠르므로 열대지방에서는 예부터 중요한 전분작물. 근경의 전분은 tapioca 전분이라고 불림.

 

 ○ 근경의 즙액 카사리푸(cassareep)는 졸여서 소스재료로 쓰임. 쓴맛이 강한 고미 카사바(Manihot esculenta Crantz)와, 쓴맛이 약한 감미 카사바(Manihot dulcis Bail) 2종이 재배. 캄보디아에도 현재 2가지 맛이 모두 재배됨. 베트남 국경 지역인 캄퐁참 주 인근에서는 쓴맛이 강한 카사바를, 태국 국경지역인 바탐방 주 인근에서는 쓴맛이 약한 카사바를 재배함.

 

 ○ 예전에는 동물 사료와 산업용으로 쓰이는 쓴맛이 강한 카사바의 수요가 적어 식용의 쓴맛이 약한 카사바의 수요가 집중됐음. 하지만 최근 동향이 바뀌어 카사바는 식용뿐만이 아니라 날 것의 수출 및 국내 수요가 가능한 작물이 돼 맛의 구분 없이 생산량 및 수요가 증가함.

 

 

.....(계속)

 

 

☞ 자세한 내용은 내용바로가기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관련정보

자료 추천하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메일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