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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OTRA 해외시장뉴스 

2015년 미국 10대 유망품목(1)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시장

미국의 10대 유망품목 중 첫 번째는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시장임. 웨어러블한 센서와 일상의 연결로 개인의 건강과 생활패턴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일반화되고, 건강유지 및 힐링, 여가문화 등이 트랜드가 돼 관련 제품이 유망할 것으로 전망됨.

□ 피트니스 웨어러블

 ○ (시장동향) 웨어러블 기기 시장 가파른 성장 지속

  - 2014년 9억5000만 달러(전년비 170% 증가), 2015년은 12억5000만 달러로 31% 성장 전망

  - 2011년 미국 내 1400만 개에서 2018년 4억8500만 개까지 수입 증대 예상(팔찌형 60%)

  - 현행 주 소비자 연령대는 25~34세(남성 59%, 여성41%)이나, 향후 특정 연령과 성별에 집중되지 않고 보다 보편적인 품목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

   · 미국 소비자의 52%가 웨어러블 테크기기(Wearable Tech Device)를 인지하고 있으며, 1/3은 구입의사를 피력함(NPD). 특히 다양한 웨어러블 중 소비자가 인지하는 제품은 3가지 군으로 분류되며, 이중 스마트 와치, 피트니스 웨어러블 순

○ (유망제품군) 생필품(칫솔, 신발 등), 센서기술, 개인 모바일이 연결 가능한 제품

  - 심박, 걸음, 혈압, 당뇨, 칼로리 소비, 잠버릇 모니터링, 개인 운동량 목표관리 기능 등

□ 건강 식품류: 유기농, 글루텐프리, 한미 FTA 수혜식품류, 차 및 음료 등

 ○ (시장동향) 유기농, 천연, 건강제품 시장이 매년 8.6%씩 성장, 2018년 2260억 달러 전망

 ○ (유망제품군) 한미 FTA 관세(6%→무관세) 수혜품목, 쌀·콩 등 글루텐이 없는 전통한과, 녹차 등

  - 한국의 보편적 식품류인 라면(2011년 1900만 달러→2013년 3100만 달러), 김(2013년 6400만 달러로 2010년 대비 3배 증가) 등 제품도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

□ 전자담배

 ○ (시장동향) 매년 담배 판매량은 감소, 전자담배 판매량은 지속적인 상승세

  - 담배시장은 세금 2배 이상 인상 등 규제로 인해 판매량이 매년 3~4% 감소 추세임. 반면, 전자담배는 2009~2012년 사이 115% 성장했으며 2017년까지 100억 달러의 시장을 창출, 2047년에는 일반 담배를 앞지를 것으로 전망됨.(Euromonitor, Wells Fargo Securities)

   · 2013년 기준 미국 전자담배 매출은 약 17억 달러(美 전체 담배시장의 1.7%)

 ○ (경쟁동향) 현행 전자담배 제품은 95% 이상이 중국 선전에서 생산, 공급

 ○ (유망제품군) 전자담배 제품 생산보다 다양한 맛(Flavor)을 내는 카트리지 OEM시장이 유망

□ 아웃도어 Activity 제품

 ○ (시장동향) 아웃도어시장은 미국의 대표적인 산업분야로 캠핑 분야가 가장 활성화

  - 미국 아웃도어시장은 시장규모가 6500달러를 넘어 고용인원만 610명에 달해

  - 아웃도어 중에서도 가장 큰 시장분야는 캠핑으로 전체의 22% 점유, 6세 이상 미국 인구의 13%가 캠핑 경험(2012년 기준)

 ○ (유망제품군) 기능성 소재로 제작된 아웃도어 및 캠핑용품(코펠, 휴대폰 LED 램프 등)

  - 한국은 저가 캠핑용품보다 우수한 품질의 프리미엄 제품 시장을 공략해야 할 것임.

  - 무게가 가볍고 휴대가 간편하며, 내구성이 강해 장기간 활용이 가능한 제품

 □ 국내외 적용사례(예시)

자료원: 해당 기업 홈페이지

자료원: EURO Monitor, Bloomberg, Wells Fargo Securities, 미국소비자가전협회, 미국유기농무역협회, 미국차협회,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 자체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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