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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덴마크 등 4개국, 모바일 헬스케어 산업 잠재력 높은 국가로 지목...

의료 업계의 긍정적 수용 태도 덕분

최근 유럽연합(EU) 회원국의 모바일 헬스케어 도입 현황과 시장 조건을 조사한 결과 ▲ 덴마크 ▲ 핀란드 ▲ 네덜란드 ▲ 스웨덴 ▲ 영국 등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전개하기에 가장 긍정적인 국가로 지목됐다. 반면 의료 디지털화에 소극적인 독일이나 프랑스의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환경은 평균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덴마크.핀란드.네덜란드.스웨덴.영국, 모바일 헬스케어 도입 선도국으로 지목

▶ 시장조사기관 리서치투가이던스(research2guidance)가 유럽연합(Europian Union, EU)의 모바일 헬스 시장 환경 평가를 실시(‘15.5.11.)

- 리서치투가이던스는 이번 평가를 위해 5,000명 이상의 모바일 헬스케어 개발자 및 의료 전문가 등으로부터 유럽 시장에 대한 의견을 청취

. 또한 각국 ▲ 모바일 헬스케어 솔루션 도입 현황 ▲ 인터넷 보급률 등 디지털화 수준 ▲ 헬스케어 시장 규모 ▲ 국민의 헬스케어 서비스 지출규모 ▲ 창업 환경 ▲ 규제 환경 등을 점수화하여 순위를 산정

▶ 평가 결과 ▲ 덴마크 ▲ 핀란드 ▲ 네덜란드 ▲ 스웨덴 ▲ 영국은 유럽에서 모바일 헬스케어 비즈니스를 전개하기에 가장 수월한 국가로 선정

- ▲ 덴마크 ▲ 스웨덴 ▲ 핀란드 ▲ 네덜란드는 적은 인구 규모로 인해 시장 성장 잠재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모바일 헬스케어 도입률과 국민들의 디지털화 수준이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관련 규제 역시 시장 친화적인 것으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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