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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IoT와 헬스케어, 의사가 아닌 IoT가 치료하는 시대 올까

  • 등록일2015-08-17
  • 조회수5531
  • 분류산업동향 > 제품 > 바이오의약
  • 자료발간일
    2015-07-01
  • 출처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 원문링크
  • 키워드
    #헬스케어
  • 첨부파일

출처 :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IoT와 헬스케어, 의사가 아닌 IoT가 치료하는 시대 올까

 

박지성 기자·디지털타임스 정보미디어부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바꿔놓을 정보통신기술(ICT) 헬스케어 서비스의 단면을 그려 보았다. 가상 시나리오에 소개한 스마트 밴드와 스마트 옷감 자카드(Jacquard), 8K 영상통화, IBM 왓슨 연구소의 진단 시스템, 처방전을 위한 보안 인증서비스 등은 모두 상용화했거나, 시범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기술이다.

여러 의료 윤리 등 논쟁이 있지만, 2030년까지 기술자체만으로는 시나리오의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그 결과 세계미래학회가 발간하는 더 퓨처리스트(The Futurist) 잡지는 2030년이면 사라질 10가지 유망 직업 중 6번째로 ‘의사’를 꼽고 있다. 발전한 IoT와 헬스케어 기술은 급속히 성장하며 전통적인 의료산업에도 상당한 충격을 던지게 될 것이란 전망이다.

 

# 2030년 12월. 직장인 김미래(35) 씨의 손목에 찬 스마트밴드에서 ‘건강 정보’ 알람이 울린다. 스마트폰에는 “스트레스와 추위로 인한 감기몸살이 의심됩니다. 스마트헬스 케어 서비스 로 연결해 진단을 받으시겠습니까?”라는 메시지가 뜬다. 연결 버튼을 터치한다. 스마트밴드로 측정한 심박 수와 혈압, 구글의 스마트 옷감인 자카드로 측정한 체온정보와 스마트 벨트가 측정한 청진 정보가 IBM 왓슨 인공지능 헬스케어 서비스로 보내진다. “근처 약국에서 몸살감기약과 비타민제를 처방받으세요.” 왓슨은 건강 정보를 분석해 다시 이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인증된 처방전을 보낸다.


“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뜰 경우에도 미래 씨는 병원에 들르기에 앞서 스마트폰 8K급 초고화질 영상으로 의사와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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