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동향
한국 바이오뱅크 사업 1기를 통한 병원체자원 수집현황
- 등록일2014-08-14
- 조회수3800
- 분류산업동향 > 제품 > 바이오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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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1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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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질병관리본부 주간건강과질병
- 원문링크
- 첨부파일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감염병센터 병원체자원관리TF 이광준
Ⅰ.머리말
인체의 질병과 유전연구에 있어서 인체자원 및 인체유래자원의 인프라 구축은 차세대 관련연구와 산업적 활용을 위하여 매우 중요한 연구소재이다. 특히 OECD(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등이 21세기를 본격적인 바이오산업시대로 예측한 가운데, 다양한 생물자원의 확보는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필수적이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2007년 6월 보건복지부 보건의료 생물자원 종합관리방안을 수립하고, 2008년 생물자원확보 및 정보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국고지원사업으로 한국바이오뱅크 사업을 추진하였다[1].
한국 바이오뱅크 사업은 권역별로 인체자원 단위은행 지역거점·협력은행을 지정, 육성하여 지역 특성화 자원의 수집 및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위해 2008년 2월, 1기 사업으로 인체자원분야 8개소, 병원체자원분야 3개소의 단위은행을 운영하기 시작하였다[2,3].
병원체자원분야 단위은행은 인체자원과 달리 병원체자원의 보존방법 차이와 재생산 과정의 필요 등 병원체자원관리 시스템의 차이로 인하여 인체자원단위은행과 별도운영, 관리되어졌으며, 경북대학교병원 (대구), 경상대학교병원(진주), 전북대학교병원(전주) 3개 지역에서 지역별 감염성질환을 유발하는 병원체자원을 수집, 관리, 보존 및 분양할 수 있는 단위은행 체계를 구축 운영하였다(Figure 1).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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