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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MDI Vol. 62 의료기기 시장ㆍ기술 정보지] 의료기기패키징 관련 연구동향

  • 등록일2017-03-27
  • 조회수4092
  • 분류산업동향 > 제품 > 바이오의약
  • 자료발간일
    2017-03-23
  • 출처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 원문링크
  • 키워드
    #의료기기시장#국내 헬스케어#아프리카 의료기기
  • 첨부파일

출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MDI Vol. 62] 의료기기 시장ㆍ기술 정보지

 

 

[목 차]
Part 1. 기획기사 
  1-1 아프리카 수출전략
  1-2 의료기기패키징 관련 연구동향

Part 2. 시장 정보
  2-1 국내외 헬스케어 산업동향
  2-2 의료기기 산업동향 파악하기

Part 3. 인허가
  3-1 MDRF 회원국 가입 추진 관련 국내 진행 상황
  3-2 각국의 의료기기 허가인증제도

Part 4. 소식
  4-1 MDI 투고 모집 안내

 

 

 

아프리카 의료기기 수출전략

- 동부 아프리카 중심 탄자니아 ODA 건립병원을 거점으로

 

[서 론]


유엔의 MDG(Millenium Development Goals)가 끝나고 SDG(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추진으로 인해 향후 2030년까지는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pment Assistnce)의 지원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Development Assistance Committee) 의 ODA 지원 총액은 1,314.3억불이었다. 대한민국의 ODA 지원 총액은 19.15억불이었다. OECD DAC 국가들의 ODA 지원금액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문은 사회 및 행정 인프라 서비스로 2015년 기준 전체의 34.4%를 차지하였다. 사회 및 행정 인프라 서비스 부문은 교육, 보건의료, 인구, 물 공급 및 위생, 정부 및 시민사회지원, 기타 사회 인프라 및 서비스로 구분된다.이중 보건의료 분야 예산은 전체 5.1% 를 점유하고 있다[1].

 

한국의 보건의료 ODA규모는 꾸준히 증가하였다. 2005년 88.6백만불에서 2013년 306.9백만불로 약 3.5배 증가하였다. 이중 일반보건은 2013년 기준 251.3백만 불이고, 기초보건은 55.6백만불이었다[2]. 우리나라의 ODA 사업은 아직 규모는 매우 작은 수준이지만 2010년 OECD DAC 가입후 빠른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보건의료분야의 ODA 규모는 꾸준히 증가하여 전체규모의 1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나 단기성 프로젝트의 비율이 높고 하드웨어에 치중해왔다는 한계가 있고, 우리나라의 보건복지분야 정책경험을 토대로 정책 생산 및 교육을 중심으로 한 DEEP(Develpment Experience Exchange Partnership) 형 사업이 요구되며, 이러한 정책컨설팅 사업을 개발하고 수행하기 위해서는 경제개발 경험을 전수하는데 국한되었던 지식공유프로그램(KSP)을 보건복지분야로 확대하고, 우리의 정책경험이 수원국 맞춤형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원국에 대한 연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DAC 가입국들이 제공하는 ODA 전체자원 중 가장 큰 규모의 자원이 아프리카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4]. 아프리카 지역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는 기준을 충족하는 기술과 의료기기 관리 부족과 의료기기 유지정비 인력부족이다. 또한 구매시점에서 자유로운 시장선택과 국가와 기관간 합의가 부족하여 연구소나 교육기관 뿐만 아니라 보건의료기관에서 사용되어지는 의료기기의 표준화 작업이 거의 실행되지 않는다. 의료기기 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여러단체에서 기증되어진 의료기기들은 보통 같은 종류의 의료기기라 하더라도 다양한 제조사와 모델들을 의미한다. 그래서 그 의료기기의 운영과 유지정비가 매우 어렵게 되고 비용도 불필요하게 비싸지게된다[5].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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