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인

 출처 : GT코리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디지털 알약의 FDA 승인

ㅇ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세계 최초로 칩이 부탁된 디지털 알약의 사용을 승인함
  - 약에 모래알만한 먹을 수 있는 칩을 부착하고, 약이 위에 도달하면 칩이 위산과 반응해 미약한 전류를 발생시키는데 이것을 웨어러블 기기로 측정해 스마트폰으로 알려주게 됨
  - 스마트폰 앱은 담당의사나 지정된 4명의 사람들에게 환자의 약 복용을 여부를 통보해 투약 관리를 가능하게 해 줌

ㅇ 이 기술은 처방된 대로 약을 복용하지 않음으로써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지만, 환자의 사생활 보호 문제도 야기할 수 있음
  - 환자는 스마트폰 앱 설정을 통해 의사나 사람들에게 투약 사실을 알리지 않게 할 수 있음

 o 미국의 많은 스타트업들은 환자들이 약을 제대로 복용하고 있는지 모니터링하는 혁신적인 기술들을 개발해 오고 있으며, 글로벌 제약업체들은 이 기술을 활용해 자사 제품의 스마트화를 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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