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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디지털 의료 (Digital Medicine) - 헬스케어의 경계를 확장하다

  • 등록일2018-10-24
  • 조회수5334
  • 분류산업동향 > 제품 > 바이오의약
  • 자료발간일
    2018-10-16
  • 출처
    한국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경제연구센터
  • 원문링크
  • 키워드
    #디지털 의료#Digital Medicine#헬스케어
  • 첨부파일

 

 

디지털 의료 (Digital Medicine) - 헬스케어의 경계를 확장하다

 

 

- 디지털 의료의 출현 배경

- 디지털 의료가 가져올 변화

- 디지털 의료의 사례들

- 디지털 의료가 넘어야 할 한계

 



2017년 11월, 미국 FDA는 오츠카 제약의 어빌리파이 마이사이트(Abilify MyCiteⓡ)의 시판 허가를 공표했다. 어빌리파이(아리피프라졸, aripiprazole)는 정신분열증과 조울증 치료제로 2008년 판매허가를 받은 약물이다. 어빌리파이 마이사이트는 이 어빌리파이 약물에 약물 복용을 확인할 수 있는 센서를 삽입한 신규 약물이다. 전통적인 약물과 디지털, 모바일 기술이 결합된 이 새로운 약물은 디지털 의약품의 가능성을 시사하며 화제가 됐다. 이번 호에서는 헬 스케어의 변모에 따라 출현한 디지털 의료와 그 가능성을 조망한다.

 

디지털 의료의 출현 배경


헬스케어는 전통적인 의료와 이를 둘러싼 제품 및 서비스를 지칭한다. WebFinance Inc.는 헬스케어 산업을 의사, 간호사, 병원과 기타 민간, 공공 조직 등 진단, 예방, 회복과 치료 서비스의 제공자와 의료장비와 의약품 제조사, 건강보험사를 포함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우리가 전통적으로 건강의 관리와 증진, 질병의 예방에 사용해온 도구들은 여전히 헬스케어 산업의 근간을 형성하고 있지만, 기술과 장비의 발전으로 인해 그 경계가 모호한 영역이 생겨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개인의 활동량을 측정할 수 있는 센서가 내장 되어 있고, 이제는 혈압과 맥박을 측정하는 스마트 워치 제품들도 판매되고 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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