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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의 정밀농업기술 / 의료용 대마 산업분야의 이스라엘 기술 스타트업

■ (이스라엘의 정밀농업기술) 

지난 3월 이스라엘에서 개최된 "2030년을 향한 농업" 컨퍼런스에는 농업 전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와 연구자들을 포함하여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 전시회에 참여한 이스라엘 정밀 농업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 기술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 (의료용 대마 산업의 이스라엘의 미래지향적 기술 스타트업)

히브리대학 라파엘 머슐럼(Raphael Mechoulam) 교수의 선구적 연구에 힘입어 지난 수십 년간 이스라엘은 의료용 대마 R&D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해왔다. 1964년, 저명한 유기 화학자 머슐럼 교수는 환각 효과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대마초 성분, 테트라하이드로카나비놀(THC) 화합물의 구조를 최초 규명하였다. 이로써 대마의 과학적 연구와 현대 의약품에의 활용을 위한 토대가 마련되었다. 이후 이스라엘은 정부 후원 하에 의료용 대마 연구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소수의  국가 중 하나가 되었고, 2018년에는 대마 추출물 및 배합 제제용 베이퍼라이저(vaporizer)를 의료기기로 승인한 최초의 국가가  되었다.  

 본 자료에서는 베이퍼라이저, 흡입기에서부터 재배 환경 및 올인원 스토리지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차세대 대마 경험과 데이터 

 분석을 선 도할 미래지향적 스마트기기들의 개발사인 스타트업 7개사를 집중 조명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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