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동향
호주의 디지털헬스 산업 - 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357, 2020.8.3)
- 등록일2020-08-11
- 조회수4815
- 분류산업동향 > 제품 > 바이오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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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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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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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디지털헬스
- 첨부파일
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357, 2020.8.3)
◈ 포커스
- 호주의 디지털헬스 산업
◈ 디지털 헬스케어
- 미국 Evidation, 4,500만 달러를 조성하여 가상헬스 프로젝트에 투자할 예정
- 미국 Epic과 Cerner, 전자건강기록(EHR) 시장을 양분
- 영국 NHS, COVID-19 데이터 플랫폼을 지원하기 위해 Palantir와 계약 연장
- 일본, COVID-19 확산에도 의사를 지원할 ICT활용 미흡
- 인도 헬스케어, 높은 성장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헬스(mHealth)
- 마이크로소프트社, 원격의료 수행을 수월하게 해주는 플랫폼 프리뷰 발표
- 미국 Epic과 Cerner, 전자건강기록(EHR) 시장을 양분
- 영국 NHS, COVID-19 데이터 플랫폼을 지원하기 위해 Palantir와 계약 연장
- 일본, COVID-19 확산에도 의사를 지원할 ICT활용 미흡
- 인도 헬스케어, 높은 성장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헬스(mHealth)
- 마이크로소프트社, 원격의료 수행을 수월하게 해주는 플랫폼 프리뷰 발표
◈ 4대 보건산업
- 미국 NSTC, 고령인구를 지원하기 위한 부처별 혁신 추진사항 제시
- 미국 암젠, 노바티스 산도스 상대 소송에서 2개 특허 유효 판결
- 영국 옥스퍼드대학, COVID-19에 대한 긍정적인 임상 연구결과
- 덴마크 Ambu, 일회용 십이지장경에 대해 FDA 승인 획득
- EC, 화장품 등에 포함된 환경호르몬에 대한 평가 발표 예정
- 일본, 첨단 바이오경제 사회 실현을 목표로 한 '바이오전략 2020' 마련
- COVID-19 대응, 기본의료에 접근할 수 있는 창의적인 솔루션이 필요
- 글로벌 COVID-19 백신대응체계, COVAX Facility에 150개국 이상이 참여
- 미국 암젠, 노바티스 산도스 상대 소송에서 2개 특허 유효 판결
- 영국 옥스퍼드대학, COVID-19에 대한 긍정적인 임상 연구결과
- 덴마크 Ambu, 일회용 십이지장경에 대해 FDA 승인 획득
- EC, 화장품 등에 포함된 환경호르몬에 대한 평가 발표 예정
- 일본, 첨단 바이오경제 사회 실현을 목표로 한 '바이오전략 2020' 마련
- COVID-19 대응, 기본의료에 접근할 수 있는 창의적인 솔루션이 필요
- 글로벌 COVID-19 백신대응체계, COVAX Facility에 150개국 이상이 참여
호주의 디지털헬스 산업
호주 디지털헬스 정책 수행기관인 앤드헬스(ANDHealth)는 ’17년부터 317개의 호주의 디지털헬스 회사를 분석하여 성장잠재력이 높고 호주 경제와 헬스케어 시스템을 촉진할 수 있는디지털헬스 산업의 동향과 주요 이슈를 제시하고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
[1] 개요
□ COVID-19 세계적대유행으로 인해 ’20년 이후의 시장 규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원격의료(telehealth) 및 전자의료기록(EMR) 기술이 전체 시장의 약 25%을 차지할 전망
ㆍ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헬스 시장은 ’18년 864억 달러에서 연평균 28.7% 증가하여 ’25년에는5,504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
ㆍ ’20년 디지털헬스시장은 2,060억 달러 규모로 추산되며, 1,100억 달러는 무선헬스 기술,460억 달러는 모바일헬스 기술, 260억 달러는 원격의료 기술, 240억 달러는 EMR 기술에의해 창출될 전망
ㆍ 국제 보고서에 따르면 COVID-19 이후 △원격의료·원격진료 △원격환자모니터링 △당뇨병시장 △정신건강 및 중독 △증상 검사 및 중증도 환자분류(triage tools) △디지털 치료요법△임상의사결정 지원 기술을 비롯한 수많은 요인들이 디지털헬스산업을 촉진할 것이라고 강조
[2] 호주의 디지털헬스 인프라 주요기관 및 역할
□ 호주는 수십 년간 지속된 △혁신지원정책 △디지털헬스 역량 향상과 인프라 투자 △COVID-19에대한 성공적인 관리를 통해 향후 디지털헬스 산업의 성장의 계기를 마련
ㆍ ’16년 설립된 호주디지털헬스기관(Australian Digital Health Agency, ADHA)은마이헬스레코드(MyHealthRecord)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전자처방(E-prescriptions) 등 완전연계된 의료시스템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
ㆍ 호주는 의료소프트웨어산업협회(Medical Software Industry Association), 호주디지털헬스연구소(舊 HISA)를 비롯한 산업 단체들을 중심으로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보건 정보학 분야에서두드러진 성장을 시현
ㆍ ’18년에는 디지털헬스협력연구센터(Digital Health CRC)가 설립되어 60개 이상의 대학 및 업계 파트너와 함께 만성 질환, 임상 실습, 의사결정 지원, 원격 케어, 재활 및 노인케어 등핵심 연구과제를 수행
ㆍ 호주 주정부 차원의 디지털헬스 이니셔티브인 △e-Health NSW △Victoria州의 ConnectingCare EMR 프로그램 △E-Health QLD △Centre for Digital Transformation of Health△Commission on Excellence and Innovation in Health 등이 추진
ㆍ 앤드헬스(ANDHealth)는 ’17년 이러한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중요한 투자를 활용하기 위해설립되었으며, 혁신적인 디지털헬스 회사가 수십 년간의 정부 투자로 만들어진 인프라기반하에서 성공적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상용화하도록 지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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