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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중동 헬스케어 시장 규모 및 동향

  • 등록일2021-07-21
  • 조회수4139
  • 분류산업동향 > 제품 > 바이오의약
  • 자료발간일
    2021-07-20
  • 출처
    한국바이오협회
  • 원문링크
  • 키워드
    #헬스케어시장규모#헬스케어동향#중동헬스케어
  • 첨부파일


중동 헬스케어 시장 규모 및 동향


◈목차


중동시장

중동 헬스케어 시장 규모 - GCC국가 중심으로

중동 헬스케어 시장 동향 및 전망 - GCC국가 중심으로



◈본문


중동 시장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의 GDP 규모는 2010년 2조 7,680억 달러에서 연평균 3.1% 성장해 2019년 기준 3조 6,500억 달러로 남아시아(3조 5,920억 달러)와 사하라이남 아프리카(1조 7,670억 달러)보다 큰 것으로 나타난다. 개별 국가 GDP 규모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7,930억 달러로 세계 18위, 터키가 7,614억 달러로 세계 19위, 이란이 4,540억 달러(2018년 수치)로 세계 25위, 아랍에미리트연합(United Arab Emirates, 이하 UAE)이 4,211억 달러로 세계 29 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걸프협력회의(Gulf Cooperation Council, 이하 GCC)1) 의 6개 산유국의 GDP가 1조 6,395억으로 한국의 GDP(1조 6,467억 달러)와 비슷한 규모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난다. 중동‧ 북아프리카의 인구는 2019년 기준 4억 5,671만 명으로 세계 인구의 6.0%를 차지하고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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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주요 산유국들은 천연가스와 석유 자원을 통해 높은 소득을 누리는 한편 자원을 통해 획득한 재원을 경제개발에 투자하면서 빠른 경제성장을 이뤄왔다.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은 유가 변동 및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 요소로 2010년 이후 경기변동이 컸고 2020년 코로나19의 타격으로 –5.7%(IMF 2020년 10월 전망치)의 마이너스 성장이 전망되지만 2021년 경기 회복에 따라

3.2%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3)
 
중동 헬스케어 시장 규모 – GCC 국가 중심으로
 
GCC 국가의 경상의료비(Current Health Expenditure)4)는 2000년 127억 달러에서 연평균 11.1% 증가해 2018년 842억 달러를 기록했다. GCC의 모든 국가가 연평균 9% 이상의 증가율을 보인 가운데 카타르가 연평균 15.5%로 가장 빠르게 증가했으며, 쿠웨이트가 11.8%,UAE가 11.5%로 뒤를 이었다. 경상의료비 규모는 2018년 기준 사우디아라비아가 500억 달러, UAE가 175억 달러지만 나머지 국가들은 50억 달러 미만으로 나타났다.5)
 

3.png

동기간 GCC 국가들의 1인당 경상의료비(Current Health Expenditure) 연평균증가율은 4% 이상이었으며, 사우디아라비아가 7.8%, 쿠웨이트가 7.5%로 연평균 7% 이상의 빠른 증가를 했다. 1인당 경상의료비 규모는 2018년 기준 UAE가 1,817.3달러, 카타르가 1,716.3달러, 쿠웨이트가 1,711.2달러로 1,700달러 이상인 반면 바레인은 994.2달러, 오만은 678.2달러로 큰

편차를 보였다.
 

4.png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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