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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404] 원격의료, 견조한 성장세 유지 등 ~

  • 등록일2021-08-25
  • 조회수3689
  • 분류산업동향 > 제품 > 바이오의약
  • 자료발간일
    2021-08-24
  • 출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원문링크
  • 키워드
    #원격의료#바이오시밀러#전문의 부족대안#디지털기기#재택병원
  • 첨부파일


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404(2021.08.23)- Global smart Healthcare Industry Trends


◈목차

 

 
포커스
   - 원격의료, 견조한 성장세 유지

디지털헬스케어

   - 미국 AAMC, 전문의 부족 대응방안으로 디지털 기기 역할 강조
   - 영국 Huma,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재택병원 서비스 확대 
   - 유럽의회, 5G와 건강에 대한 심층연구 필요성 제기 
   - 인도네시아, 디지털헬스케어 공급망 구축 필요 
   - AI, 유전체 데이터분석에 활용
   - EHR, AI기술을 적용하여 의사 업무 생산성 제고

4대 보건산업

   - 미국 Mylan, 바이오시밀러 Semglee 치료제 FDA 승인 획득 
   - 미국 FDA, 디지털헬스 및 심장질환 의료기기를 혁신 의료기기로 지정 
   - 영국 AstraZeneca, 전신홍반 루푸스 치료제 FDA 승인 획득
   - 유럽 JRC, WGS에 의해 생성된 정보의 영향 평가 
   - 일본, 항체 칵테일 요법의 제조 판매를 특례 승인
   - 중국, 인터넷 판매 화장품에 대한 모니터링 계획 발표 
   - COVID-19 백신접종, 저소득 국가에 대한 공급부족 해소가 시급 
   - COVID-19 치료제, 안전성·유효성 평가부터 승인까지 장시간 필요

◈본문


 

원격의료, 견조한 성장세 유지
 
▣ 글로벌 회계·컨설팅업체인 맥킨지(McKinsey)에 따르면, 원격의료 분야는 △강력하고 지속적 인 사용량 증가 △소비자의 선호도 제고 △투자 확대로 인해 ’21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원격의료 활용은 COVID-19 이전보다 38배 증가

[1] 미국 원격의료 동향

▣ 팬데믹 상황 초기에 밀접 접촉에 따른 COVID-19 전염을 회피하기 위해 ’20년 4월에는 2월 대비 원격의료 이용 횟수가 78배나 증가

 ○ 이러한 원격의료 사용 빈도수의 증가세와 추세의 지속 현상은 원격의료를 사용하려는 소비자들과 원격의료를 활용하여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의사들, 원격의료를 보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의료비 환급 대상으로 지정하는 규제 변화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 

 ○ COVID-19 팬데믹 동안 원격의료는 의료 서비스 제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가상의료·하이브리드 가상의료·직접대면의료라는 새로운 의료 모델의 유형을 제시
 * McKinsey는 ’20년 5월 29일자 보고서를 통해, 미국에서 헬스케어에 지출되는 비용 2,500억 달러가 가상의료에 대한 지출로 변화될 것으로 예상 

▣ ’21년 2월 기준으로 원격의료 서비스 이용은 팬데믹 이전 대비 38배 증가한 수준에서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의료 가상화 서비스 가능 수준의 2/3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 

○ 소비자나 의사의 원격의료에 대한 태도는 팬데믹 상황 이전부터 꾸준히 개선되어왔으며, ’20년 봄의 급증 상황 이후 약간 감소했는데, 이러한 감소세는 기술적 보안 우려와 같은 장애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추정

 ○ 원격의료의 확산을 가능하게 한 의료 서비스 관련 규제의 변화는 원격 의료 서비스의 지속이나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 
 * 미국 메디케어및메디케이드서비스센터(CMS)는 ’21년부터 원격의료 서비스에 대한 의료비 환급코드를 적용

[2]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투자 동향

▣ 지속적인 기술혁신에 힘입어 ‘가상 응급 진료’부터 다양한 의료 분야에 이르기까지 가상 헬스케어 모델과 관련 비즈니스 모델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가상 헬스 솔루션과 원격의료가 통합되는 추세

 ○ ’20년 기준 벤처 캐피털의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투자는 ’17년 대비 3배나 증가하고 있으며, 21년 상반기 자금시장에서 벤처 캐피털에 의한 디지털 헬스 분야 자금조달은 147억 달러 규모로 ’20년 연중 투자규모 146억 달러 수준을 초과

 ○ ’21년 상반기 투자 규모는 ’19년 총 투자 77억 달러의 두 배 수준이며, ’21년 디지털 헬스 분야 투자 규모는 250억~300억 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 

○ 상위 60개 가상 의료 기업들의 ’20년 매출액 합계는 55억 달러로 전년 30억 달러 대비 83% 증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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