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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2021년 독일 화학·제약 산업 성과와 2022년 전망은?

  • 등록일2022-02-21
  • 조회수3839
  • 분류산업동향 > 종합 > 종합


2021년 독일 화학·제약 산업 성과와 2022년 전망은?


◈목차


2021 독일 화학·제약 산업 시장 현황

업계 동향
2022년 전망
새로운 연립정부에 대한 기대
2022년 주목할 독일 화학업체
시사점




◈본문


화학·제약 산업은 자동차, 기계 및 설비, 철강 산업 등과 더불어 독일의 주력 산업 중 하나이다. 2021년 독일의 주요 산업들은 코로나 팬데믹과 공급 부족 현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독일의 화학·제약 산업은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2020년에 비해 모든 측면에서 더 나은 성과를 기록했다.

 
2021 독일 화학·제약 산업 시장 현황
 

캡쳐1.png


독일화학산업협회(VCI)에 따르면 2021년 독일의 화학·제약 산업의 총매출은 전년 대비 15.5%나 증가한 2,200억 유로를 기록했다. 이 중 국내 매출이 840억 유로, 해외 매출이 1,360억 유로였다. 이러한 매출 증가의 원인에 대해 독일산업협회는 나프타의 가격이 70%가 오르는 등 원자재 가격이 크게 증가하면서 생산자 물가가 전년 대비 8.5%나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캡쳐2.png

 
2021년 독일의 화학·제약 산업 생산량 역시 전년 대비 4.5%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폴리머(중합체)의 생산량은 국내외에서 플라스틱 수요가 증가한 것에 힘입어 15% 증가했다. 석유화학 제품과 특수 화학 제품의 생산량은 전년 대비 각각 3% 증가했다. 소비자 화학 제품은 위생용품 수요가 전년보다 떨어지면서 유일하게 1.5%의 생산량 감소를 보였다. 무기화합물의 경우 높은 가스 가격으로 암모니아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전년과 유사한 생산량을 기록했다. 의약품의 경우는 코로나19 백신 생산의 영향으로 5.5% 증가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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