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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Vol.423

  • 등록일2022-03-08
  • 조회수4051
  • 분류산업동향 > 제품 > 바이오의약
  • 자료발간일
    2022-02-21
  • 출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원문링크
  • 키워드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글로벌 보건산업동향#디지털 헬스케어#디지털 치료제
  • 첨부파일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Vol.423


◈목차


디지털 헬스케어
   - 미국, 전통적인 치료방식에서 일부 홈케어로 이동 예상
   - 프랑스 Withings, 소비자 중심의 건강 솔루션 전략 추진
   - 일본 게이단렌, 온라인 활용을 통한 헬스케어의 선택지 확대 전망
   - 디지털 치료제, ’22년 발전 방향
   - 디지털헬스 분야, ’22년 투자 전망
   - 헬스케어 산업, ’22년 이후 직면할 다섯 가지 주요 이슈

4대 보건산업
   - 미국,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이 의료비용 절감을 촉진
   - 일본, 오미크론 확진자 증가에 의료제공 체제 공백 우려
   - 유럽 EC, 유럽의 암 극복 계획을 위한 이니셔티브 개시
   - 중국, 의료기기의 자국산 확대정책을 강화할 전망
   - 기능성 화장품, ’26년 41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
   -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 감염, 주요 글로벌 건강 위협으로 부상
   - 헬스케어 산업, ’22년 직면하게 될 6가지 주요 이슈
   - 글로벌 헬스케어, ’22년 주요 동향 및 전망




◈본문


디지털 헬스케어


미국,전통적인 치료방식에서 일부 홈케어로 이동 예상


■ 글로벌 컨설팅업체 맥킨지(McKinsey)는 미국 메디케어 행위별 수가제(fee-for-service) 및 메디케어 어드밴티지(MA) 수요자 중 최대 2,65051 달러 규모의 의료서비스 서비스가 ’25년까지 전통적인 병원 치료 형태에서 홈케어(Care at Home)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


• 미국에서 질병 부담 증가와 헬스케어 비용 상승으로 홈케어(Care at Home) 서비스를 촉진하였지만 COVID-19로 촉발된 ▲가상 케어의 성장 ▲홈케어 치료옵션에 대한 긍정적 평가 ▲새로운 기술과 기능의 출현 ▲디지털헬스 시장에 대한 투자 증가 등에 힘입어 홈케어 방식 채택이 가속화
• ’21년 2월,원격의료의 사용은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38배 높았으며 조사된 소비자의 약 40%는 앞으로 원격의료를 계속 사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변하였으며,‘급성기 후(post-acute)’ 및 장기 치료가 필요한 많은 환자는 홈케어 치료옵션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평가
* 미국 보건복지부의 ’21년 12월 보고서에 따르면,원격의료를 통해 실시된 메디케어 방문의 비율은 ’19년 약 840,000건에서 ’20년에 5,270만 명으로 증가
•  디지털헬스 벤처기업에 대한 자본조달규모는 ’21년에 291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20년 149억 달러와 ’19년 82억 달러에 비해 크게 신장하여 홈케어 서비스 개발에 긍정적으로 작용
[ McKinsey & Company, 2022.02.01.; MDDI Online, 2022.02.04.]


프랑스 Withings, 소비자 중심의 건강 솔루션 전략 추진

■ 프랑스 스마트 기기 개발회사 위딩스(Withings)는 향후 3년 동안 개인 맞춤형 의료기기 개발에 3천만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건강 및 피트니스 앱 8fit社을 인수하여 소비자 중심 기술 개발 전략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

* 소비자 중심의 건강 솔루션(Consumer-centric health solutions)이라는 개념은 팬데믹 이후 관련 업계에서 디지털 서비스 확대를 견인하는 원동력으로 작용
•  ’14년 부 터  출 시 된  8fit의 데이터 기반 플랫폼은 개인 맞춤형 식단과 운동량을 제시할 뿐 아니라 셀프 케어와 관련된 다양한 권고나 조언을 제시하는 기능을 보유
•  이번 인수 합병은 Withings가 ’22년 1월 신경 손상을 감지하는 센서를 개발하는 Impeto Medical의 합병 발표에 뒤이어 두 번째로 추진된 합병
[Fierce Healthcare, 2022.02.05.; Tech EU, 2022.02.02.]

일본 게이단렌,온라인 활용을 통한 헬스케어의 선택지 확대 전망

■ 일본 경제단체연합회(B本經濟因休連合金)는 ▲건강관리·증진 ▲진▲조제·복약지도 수술 간병 임상시험 분야에서 온라인 헬스케어가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고 온라인과 대면을 적절하게 조합해 보다 질 높은 헬스케어를 실현할 것이라고 전망
• 스마트폰 앱 등의 플랫폼을 통해 인생의 다양한 국면에서 적절한 안내 •관리에 의한 건강관리가 가능하고 초진•재진,질환의 종류에 관계없이 의사나 약사와 상담한 후에 자신의 생활 스타일이나 질병의 상황에 맞춰 진료부터 복약지도•약 수령까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
• 약국은 점포별로 기능을 분화. 연계함으로써 로봇 등을 이용해 대물(對物) 업무를 효율화하고 약사는 전문성을 활용한 대인 업무에 집중해 환자를 대상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복약지도 실시할 수 있으며, 거주지에 관계없이 환자가 생활하는 지역 의료권에서 품질 높은 수술 가능
•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요(要)간병자의 만족도 향상,중증화 예방은 물론 간병 관련 스텝의 업무 효율성은 높이고 부담은 경감할 수 있으며,온라인 진료나 디지털 기기 등을 활용해 피험자는 거주지에 관계없이 임상시험에 참여가 가능
[日本經濟回休連合金,2022.01.18.; Med IT Tech, 2022.01.19.]

디지털 치료제,’22년 발전 방향
 
■ 디지털 치료제 분야는 증가하는 임상증가에 의해 꾸준히 기반을 다지고 있으며 향후 임상증거 및 FDA 등 규제당국의 상용화 승인으로 인해 디지털 치료제 사용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
•  디지털 치료제(Digital therapeutics)는 증거 기반의 의학적 평가를 거친 소프트웨어와 기기로, 통증이나 당뇨,불안증,스트레스 장애 및 천식과 같은 다양한 질병이나 장애의 치료에 사용
•  치료제의 새로운 분야로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치료제는 실제 의료 상황에서 효능이 입증되면서 연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등,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성장
• 뇌의  인지  기능을  강화하도록  설계된  기술을  선보인  알킬리인터랙티브(Akili Interactive)社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의해  승인된  비디오게임  치료제인  엔데버Rx(EndeavorRx)를  통해 어린이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의 주의 기능을 개선하는 데 초점
* 의학 전문지 Lancet의 연구에 따르면,Akili Interactive의 기기 사용자의 절반 가량이 실제 효과를 경험
•  통증 완화에 초점을 맞춘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는 카이아헬스(Kaia Health)社는 근골격계(MSK) 통증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
[mHealth Intelligence, 2022.02.04.; MobiHealthNews, 2022.01.24.]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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