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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상반기 인체백신 및 진단시약 수출입 현황

- 상반기 무역수지 인체백신은 1억 1천만불, 진단시약은 21억 6천만불 흑자 기록 -

- 인체백신 최대 수출국은 호주, 수입국은 벨기에 / 진단시약 최대 수출입국은 미국 -

◈ 목차

(1) 인체백신
(2) 진단시약

◈본문

< 인체백신 >

○ (무역 수지) 2022년 상반기 기준 한국의 인체백신(HS# 3002.41.0000) 수출은 7억 7천 8백만 달러, 수입은 6억 6천 5백만 달러로 1억 1천 3백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였음. 인체백신은 작년까지 무역수지 적자였으나 우리나라는 금년 1분기 흑자를 보인데 이어 상반기까지 흑자를 이어가고 있음.

○ (주요 수출국) 2022년 상반기 기준 호주가 우리나라의 최대 백신 수출국이었으며, 대만, 싱가포르, 페루, 콜롬비아가 뒤를 이었음.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물량 수출에 더해 독감백신 등의 수출 확대에 따른 것으로 추정됨.

 ※ 10대 수출국 : 호주, 대만, 싱가포르, 페루,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니제르, 콩고민주공화국,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 (주요 수입국) 2022년 상반기 기준 벨기에가 우리나라 최대 백신 수입국이었으며, 독일, 미국, 스위스, 아일랜드가 뒤를 이었음. 2020년까지는 미국이 우리나라 최대 백신 수입국이었으나 코로나19 백신의 영향으로 2021년부터 현재까지 벨기에가 수입국 1위를 차지하고 있음.

 ※ 10대 수입국 : 벨기에, 독일, 미국, 스위스, 아일랜드, 프랑스, 캐나다, 일본, 네덜란드, 이탈리아

< 진단시약 >

○ (무역 수지) 2022년 상반기 기준 한국의 진단시약(HS# 3822) 수출은 26억 9백만 달러, 수입은 4억 4천 9백만 달러로 21억 6천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였음. 이 중에는 기타로 분류되는 진단시약(HS# 3822.19)이 수출의 약 97%를 차지하고 있으며 여기에 코로나19 항원·항체 진단시약과 분자진단시약이 포함되어 있음.

○ (주요 수출국) 2022년 상반기 기준 미국이 우리나라의 최대 진단시약 수출국이었으며, 대만, 캐나다, 일본, 독일이 뒤를 이었음. 최대 수출품목은 코로나19 항원·항체 진단시약이 포함된 면역물품임.

 ※ 10대 수출국 : 미국, 대만, 캐나다, 일본, 독일, 호주, 노르웨이, 베트남, 이탈리아, 브라질

○ (주요 수입국) 2022년 상반기 기준 미국이 우리나라 최대 진단시약 수입국이었으며, 독일, 중국, 일본, 싱가포르가 뒤를 이었음. 미국은 진단시약에 있어 우리나라 최대 수출국이자 수입국으로 우리나라는 ‘22년 상반기 기준 3억 4천만불의 무역수지 흑자를 보이고 있음.

 ※ 10대 수입국 : 미국, 독일, 중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스웨덴, 영국, 리투아니아, 프랑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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