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동향
글로벌 바이오제약산업 외부 파트너십 추진동향
- 등록일2022-08-29
- 조회수2766
- 분류산업동향 > 제품 > 바이오의약
-
자료발간일
2022-08-18
-
출처
한국바이오협회
- 원문링크
-
키워드
#바이오제약산업 외부 파트너십
- 첨부파일
글로벌 바이오제약산업 외부 파트너십 추진동향
- 외부 아웃소싱 약물이 내부 개발 약물보다 임상1상~출시 성공률 2배 높아 -
- 초기 단계 파트너십 증가, 신약개발 위험관리를 위해 선지급금 비율은 감소 -
박봉현 책임연구원·오기환 센터장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
≫ 하기 내용은 세계적인 경영컨설팅기업인 맥킨지가 공개한 자료를 정리한 것임.
◇ 외부 아웃소싱 약물이 내부 개발 약물보다 임상적 성공 가능성 높아
- ‘20년 R&D 투자가 가장 큰 20개 바이오제약 회사의 파이프라인에 있는 약물의 45% 이상이 외부에서 확보되었음.
- ‘16-’20년 임상1상에서 외부 파트너십(라이센스 인 또는 공동연구)을 통해 개발된 약물은 내부 개발 약물보다 출시될 가능성이 2배 이상 높았음.
- 최근 매출이 가장 큰 5개 블록버스터 의약품(휴미라, 키트루다, 레블리미드, 옵디보, 엘리퀴스)은 모두 해당 약물을 출시한 회사가 외부에서 조달한 약물이었음.
- 임상개발에서 외부에서 아웃소싱한 의약품은 내부 자체개발 의약품 보다 각 임상단계별 성공률이 높았음.
- 전체 바이오제약산업에서 신약 매출은 외부 제휴를 하는 경우에는 ‘11년 870억 달러에서 ’21년 1,630억 달러로 늘어났으며 비중도 ‘11년 20%에서 ’21년 23%로 3%p 증가함.
- 기업 인수를 통해 파이프라인을 확보한 경우에는 ‘11년 1,680억 달러에서 3,020억 달러로 증가했으며 비중도 ’11년 40%에서 ‘21년 43%로 3%p 증가함.
- 반면, 기업 자체적인 유기적인 성장은 1,700억 달러에서 2,400억 달러로 증가했으나 그 비중은 ’11년 40%에서 ‘21년 34%로 6%p 감소함.
◇ ‘21년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대비 파트너십 건수, VC 투자, IPO 자금조달에서 큰 폭 증가
- ‘21년 4,650건의 바이오제약 거래가 있었으며 이는 ’19년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대비 약 25% 증가한 수치
- ‘21년 기준 벤처캐피탈로부터 472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는 ’19년 253억 달러보다 80% 이상 증가한 수치
- ‘21년 기준 IPO를 통해 확보한 금액은 350억 달러로 ’19년 118억 달러 보다 3배 증가
◇ ‘20년 거래 활동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모든 파트너십의 약 65%가 항암 분야였으며 전염병, 플랫폼기술, 데이터·분석 등 4개 영역에서 자산에 대한 거래 경쟁이 더 치열해짐
...................(계속)
☞ 자세한 내용은 내용바로가기 또는 첨부파일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