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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457(2022.12.12)

  • 등록일2022-12-14
  • 조회수2519
  • 분류산업동향 > 종합 > 종합
  • 자료발간일
    2022-12-14
  • 출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원문링크
  • 키워드
    #보건산업
  • 첨부파일

 

 

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457(2022.12.12)

 

❏비전염성 질환, 혁신을 통한 변화의 가속화 필요

COVID-19 팬데믹 상황이 완화되면서 비전염성 질환(Non-Communicable Diseases, NCDs)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는 가운데,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는 심장질환이나 대사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과 첨단 기술의 도입 가속화가 필요. 특히 중국이 시도하고 있는 흉통 센터나 대사질환 관리센터는 다른 개도국에도 적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대응체계라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음


[1] 비전염성 질환에 대한 대응 전환의 가속화 필요성

COVID-19 팬데믹 상황이 완화되면서 많은 개도국에서 비전염성 질환에 대한 의약품 ❏공급과 보건 서비스의 증대를 위한 보건의료 정책으로 빠르게 전환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

• G20(주요 20개국) 국가의 정책 입안자들과 산업계 리더, 학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기초로 비전염성 질환에 대한 대응 전환 방안을 보건 시스템에 대한 접근성, 공평성, 서비스 품질 제고, 효율성 및 탄력성 측면에서 검토

• 다양한 질환에 적용가능한 대응 사례를 검토한 결과, 환자와 시민 중심의 다양한 혁신적인 시도들이 발견되었으며, 지역사회 중심의 조기진단 및 진료모델이 운용

❏이러한 사례들은 디지털 및 첨단 기술과의 스마트 통합을 통해 보건 시스템에 대한 접근권을 확대하고 진단 및 치료 결과를 향상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를 제시

• 이러한 사례들이 실제로 다른 지역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최적화가 필요하지만, 이러한 선구적인 모델들은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다양한 나라에서 비용 효율적이면서도 다양한 비전염성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적용 가능하다는 특징을 보이고 있음

• 의료서비스의 개선과 광범한 보건 서비스 대상의 확대를 위해서는 현재 규명되고 있는 국가 간 격차를 인식하고 이러한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의 우선 순위를 재조정하는 방안 모색이 필요


[2] 개발도상국에 적용할 수 있는 성공사례와 모델 평가

❏중국에서 운영 중인 흉통 센터(Chest Pain Center, CPC)는 급하게 발생하는 심근경색 환자를 신속하게 판별하고 병원으로 이송하여 회복을 도모하는 체계로, 심근경색 환자의 스텐트 시술에 소요되는 시간이 줄어드는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다른 개발도상국에 적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성공 사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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