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동향
미국 McKinsey, 무균 제품의 생산 능력 증대에 대한 원칙 제안 외
- 등록일2023-03-29
- 조회수2223
- 분류산업동향 > 종합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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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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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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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무균#McKinsey
미국 McKinsey, 무균 제품의 생산 능력 증대에 대한 원칙 제안
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465
◈ 목차
①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미국 McKinsey, 무균 제품의 생산 능력 증대에 대한 원칙 제안
미국 Amazon Pharmacy, 월 5달러에 일반 의약품 처방 서비스 출시
미국 바이든 대통령, 임신중절 약물에 대한 접근을 보호하는 각서에 서명
미국 Medicare 가입자, 인슐린 공급 상한선으로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
② 의료서비스
미국 보건복지부, 암 검진 및 후속 치료의 격차 해결을 위해 1,100만 달러 지원
영국 보건복지사회부, 의료기술 전략 발표
캐나다, 디지털 헬스케어를 통한 캐나다 의료 제공자의 역량 강화 방안 검토
OECD, 탄력적 의료 시스템 구축을 통한 향후 팬데믹 위기 대비
③ 디지털 헬스케어
미국 의료기업 CVS Health, 가상 진료 서비스 시작
미국 오피오이드 사용 장애(OUD) 환자의 치료를 위한 디지털 격차 해소 연구
미국 NIH, 완전한 게놈 서열을 조립하는 소프트웨어 도구 개발·출시
최신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는 희귀 질환에 대한 치료 전략
◈본문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미국 McKinsey, 무균 제품의 생산 능력 증대에 대한 원칙 제안
■ 현재 전 세계 무균 제약 제조업체가 보유하거나 구축할 수 있는 생산 능력보다 더 많은 무균 제품이 필요한 가운데, 기존 라인을 통해 더 많은 물량을 가동함으로써 생산 능력을 창출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는 방법을 검토
• COVID-19 대유행으로 재조합 항체와 소분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무균 의약품 시장은 향후 7년 동안 5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
• 그러나 무균 제품의 생산 능력의 증대를 위해서는 새로운 라인에 대한 상당한 투자가 요구되며, △긴 배송 △자격 및 검증 시간 △신입 사원의 교육과 자격 구비 등에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
• 또한 무균 제약 제조업체가 운영 효율성을 통해 무균 제품의 생산 능력을 늘리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원칙은 △다양한 수준의 리더십을 통해 확장 목표를 설정하고 변화를 선도 △표적 개입을 통해 신속하게 생산 능력을 창출 △주요 프로세스를 먼저 최적화한 다음 디지털 및 분석으로 강화 △파일럿을 통해 규모에 맞게 신속히 채택하고 효율적으로 시작 △강력한 미생물 검증 기능으로 프로세스 효율성 향상 △전문적이면서도 유연한 인재를 신속하게 개발하는 데 집중 등
[McKinsey&Company, 2023.01.10.; Contract Pharma, 2022.08.09.]
미국 Amazon Pharmacy, 월 5달러에 제네릭 의약품 처방 서비스 출시
■ 미국 아마존 파머시(Amazon Pharmacy)은 온라인 약국으로 RxPass라는 프라임 회원을 위한 새로운 처방약 구독을 출시하여, 월 5달러의 고정 요금으로 제네릭 의약품(generic drug)을 고객의 집으로 배송
• 아마존 프라임 회원은 월 5달러로 새로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고혈압 및 위산 역류 등 80개 이상의 흔한 질환을 위한 제네릭 의약품을 무제한으로 주문 가능
• 동 구독 서비스는 대부분의 미국 주에서 1월 24일부터 이용 가능하며, 이에 50개 이상의 제네릭 의약품이 포함
• Amazon Pharmacy에 따르면 동 서비스는 일반적으로 처방되는 제네릭 의약품에 대해 저렴한 접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미국 내 환자들이 의약품 구입에 따른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것으로 전망
[mobihealthnews, 2023.1.24.; Fierce Healthcare, 2023.1.24.]
미국 바이든 대통령, 임신중절 약물에 대한 접근을 보호하는 각서에 서명
■ 미 바이든 대통령은 임신중절을 위해 승인된 약물인 미페프리스톤(mifepristone)에 대한 접근을 보호하기 위한 대통령 각서를 발표
• 바이든 대통령이 각서를 통해 임신중절에 대한 장벽과 환자, 의료 제공자 및 약사의 안전에 대한 우려 속에서 승인 약물인 미페프리스톤에 대한 접근을 보호할 것을 약속
• FDA는 미페프리스톤에 대한 위험 평가 및 완화 전략(REMS)을 수정하여 의료 제공자와 환자가 원격 의료를 사용하여 우편으로 약물을 처방하고 받을 수 있도록 했으나, 일부 주에서는 약물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기 위한 규제를 실시
• 각서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보건복지부 장관, 법무장관, 국토안보부 장관에게 미페프리스톤에 대한 법적 접근을 원하는 환자를 위한 지침을 발표하고 임신 중절에 대한 접근을 보호하기 위한 추가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
• 또한 △미페프리스톤을 합법적으로 접근, 처방 또는 제공하고자 하는 환자, 제공자 및 약국을 지원 △환자가 위협이나 폭력 없이 약국에서 약물 임신중절을 포함하여 합법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는 등 괴롭힘, 위협 또는 폭력 없이 임신중절 치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행정부의 약속을 재확인
[White House, 2023.01.22.]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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