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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미국의 COVID-19 공중보건위기 종식와 그 여파

  • 등록일2023-06-14
  • 조회수2478
  • 분류산업동향 > 종합 > 종합
  • 자료발간일
    2023-06-14
  • 출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원문링크
  • 키워드
    #COVID-19#의료서비스#헬스케어
  • 첨부파일

 

 

미국의 COVID-19공중보건위기 종식과 그 여파

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473

 

◈ 목차


◈ 포커스

- 미국의 COVID-19 공중보건위기 종식과 그 여파


◈ 제약·의료기기·화장품

- 미국 FDA, 분산형 임상시험을 위한 지침 초안 발표

- Intuitive Surgical社, 로봇수술 확대로 올 1분기 급성장 중

- 독일 Stark-Watzinger 장관, 슈퍼세균 예방, 진단, 치료에 새로운 접근 방식 시급

- Sanofi와 BARDA, 펜실베이니아에 추가 독감백신 공장 착공

- ’23년 일본 스킨케어 화장품 시장, 마스크 착용 완화로 전년대비 2% 증가 전망

- 中 쳰잔산업연구원, 중국 원료의약품 시장 수급동향 분석

- APEC, 라틴 아메리카에 바이오 치료제 및 세포·유전자 치료 역량 구축

- 신흥 치료제, 새로운 지평으로 확장


◈ 의료서비스

- 미국, COVID-19 공중보건 비상사태 종료 및 후속 조치 발표

- 캐나다 보건부 등, 감염병혁신연합에 1억 달러 투자

- 튀르키예, 의료관광 수입 200억 달러까지 확대 가능

- 일본, 새로운 팬데믹 대비는 의료기관의 기능분화 및 ICT화가 핵심

- 홍콩, 극심한 인력부족이 의료 관광 유치에 가장 큰 장애 요인

- ’22년 인도를 찾은 의료관광객 수는 140만 명

- 의료관광 지출, ’32년 1,280억 달러 초과 전망

- WHO, COVID-19 글로벌 전략적 준비 및 대응 계획 발표


◈ 디지털 헬스케어

- Akili의 치료용 비디오 게임, 성인 ADHD 증상 개선에 효과적

- 미국 마운트시나이 아이칸의대, 애플워치 데이터에 기계학습을 적용해 심리상태 파악

- 미국 Children’s Mercy와 GE Healthcare, AI에 기반한 ‘환자 진행 허브’ 출범

- 일본 의료·헬스케어 DX시장, ’30년 약 5,207억 엔 규모로 성장 전망

- 호주, IT 기반의 노인 간호 서비스 inTouch를 확대 실시

- COVID-19 종식을 위한 APEC 국가들의 디지털 정책 조치

- 인간과 AI 에이전트의 최적의 조합을 통해 의료제공자 경험 제고

- VC 투자, 파트너십, 인수합병 등 디지털 병리 시장 분석

 

 

◈본문


■ 미국 정부는 ’20년 1월 COVID-19 공중보건위기(public health emergency, PHE)를 선언

○ 미국 정부는 다양한 패키지 입법 활동을 통해서 4.4조 달러의 예산을 투입하고 200여 건의 규제 면제 조치를 추진하는 등 공중보건을 지키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역사적으로 전례 없는 조치를 실행했으며, 이를 통해 미국의 공공 보건의료 생태계에 상당한 영향을 행사 

○ (백신) 미 연방정부는 백신의 개발, 생산, 조달, 보급 등에 총 300억 달러의 자금을 투입하고 전례없는 신속 승인절차를 통해 ’21년 초 와프스피드작전(Operation Warp Speed) 하에서 3건의 백신을 승인

○ (검사) 연방정부는 검사(testing) 및 추적(tracing)에 500억 달러의 자금을 투입했으며, 보험미가입자, 학생, 일반 가정에서의 검사 활동 또한 지원

○ (치료) 연방정부는 ’22년 1, 2월 중 미국 내에서 총 250만건의 치료를 지원하는 한편, 치료법의 개발과 제약, 신속 승인절차 운영, 조달 및 유통 등을 지원 

 이 밖에 보조금 제공, 의료서비스 제공 모델 상의 유연성 강활 등을 통해 의료기관을 구제함으로써 그 접근성을 높이고,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를 포함한 의료보험 보장범위를 강화


 3년이 경과한 지금 미국 정부는 ’23년 5월 11일을 기해 PHE 종식을 선언했으며, 이에 따라 지금까지 위기 대응 차원에서 시행됐던 다양한 관련 조치를 단계적으로 중단시켜 나가는 중

 단, 미 의회 등이 원격의료 관련 메디케어 혜택, 급성질환 재택치료 프로그램(Acute Hospital Care at Home) 등을 ’24년까지 연장키로 하는 등 일부 조치에 대해서는 시한을 연장

 그러나 이들 일부 조치를 제외하고는 연방정부는 대다수의 보조금 제공을 줄여나가고, 제도적 지원 이니셔티브를 중단

 주정부가 일반 주민의 (자격에 구애받지 않는) 메디케이드 가입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연방정부가 제공했던 6.2% 예산 인센티브도 폐지했으며, ’23년 4월 현재 미 의회는 주정부가 가입자격을 재조정토록 허용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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