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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2025년 멕시코 제약산업 정보

  • 등록일2025-07-10
  • 조회수403
  • 분류산업동향 > 제품 > 바이오의약

 

 

2025년 멕시코 제약산업 정보

 

◈본문

전체 시장의 70%가 제네릭 의약품... 미용의약품 분야에서 한국산 프리미엄 이미지로 강세

2026년부터 공공조달 입찰에 참여 희망 제약사는 멕시코내 생산, 연구시설, 투자 실적 필수

시장조사전문기관 Fitchsolution에 따르면 2025년 멕시코 제약 산업의 규모는 15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연평균성장률 5%로 2034년까지 243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WHO(국제보건기구), BMI 등 국제기구 및 시장분석기관에 따르면 멕시코 1인당 의약품 지출은 2024년 약 131.8달러로 2029년까지 약 152.4달러로 15% 내외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

 

멕시코 제약산업 생산제네릭과 특허의약품을 중심으로

 

멕시코 국가제약산업협회(CANIFARMA), 제약실험실협회(AMELAF) 등 산업계와 IMAC 등 시장전문분석기관들의 자료를 종합해보면 2025년 수량 기준 멕시코 제네릭(일반 및 브랜드 제네릭 포함약품과 특허 의약품의 비율은 약 70:30, 금액 기준은 약 46:54이다멕시코 내 제네릭 약품은 양적으로는 전체 시장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을뿐 아니라금액면으로도 특허 의약품 가격의 85% 수준이다. 이런 점을 고려했을 때, 멕시코는 대표적인 제네릭 의약품에 편중된 제약 산업 구조를 취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팬데믹 이후 항생제항바이러스제뿐 아니라 감기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 치료제에 제네릭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멕시코 정부는 현재 장기국가개발계획인 ‘플란 멕시코를 통해 제네릭 의약품의 현지 생산을 장려하고 있다. 또한 수입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멕시코 내 공장연구소창고생산 설비 등을 보유하거나 설립 중인 기업에 공공 입찰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제네릭 의약품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멕시코 제네릭 및 특허의약품 수량 및 금액 비율>

(단위: %)


[자료: CANIFARMA, AMELAF, IMAC 등 산업보고서 종합]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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