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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베트남 바이오의료, 동남아 신흥 성장 거점으로 부상

  • 등록일2025-09-30
  • 조회수343
  • 분류산업동향 > 서비스 > 바이오서비스

 

 

베트남 바이오의료, 동남아 신흥 성장 거점으로 부상


◈본문

베트남 바이오의료 시장, 의료 수요 확대 속에서 고성장 예상

정부의 육성 정책과 함께 한국을 포함한 외국 기업들의 진출 확대

바이오의료 산업은 생명공학 기술과 의료기술이 융합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질병의 진단, 치료, 예방 및 건강관리 전반을 아우른다주요 세부 분야로는 의약품,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유전자 및 분자 진단 기술, 재생의료 등이 있다. 세계적인 인구 고령화와 개인 맞춤형 치료에 대한 수요 확대에 따라 글로벌 바이오의료 시장은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 동남아 지역에서 대표적인 신흥 시장으로 베트남이 주목받고 있다.

 

베트남 의료서비스 현황


베트남은 빠른 경제 성장과 함께 보건의료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의료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한 편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베트남의 인구 1000명당 임상의사 수는 1.1명, 간호사는 1.3명, 약사는 0.4명으로, OECD 평균(각각 3.8명, 9.7명, 0.9명)과 비교해 현저히 낮으며 한국(각각 2.6명, 5.4명, 0.8명)보다도 부족하다. 2024년 기준 병원 수는 1178개, 병상 수는 인구 1000명당 3.5개에 불과해 한국(병원 2353개, 병상 7.6개)의 절반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로 인해 의료 접근성과 치료 여건 전반에서 구조적인 제약이 지속된다.

 

<베트남 병원의 병상 현황 및 전망>

(단위: 개소, 개)

구분

연도

2023

2024

2025

2026

2027

2028

총 병원

1163

1178

1196

1215

1236

1260

병상

(인구 1000명당)

3.5

3.5

3.5

3.6

3.7

3.7

*주: 2025~28년은 전망치

[자료: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 2024 국가별 보건산업 현황 보고서]

 

의료비 측면에서 보면 베트남의 민간의료 지출 비중은 선진국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 2024년 기준 전체 의료비에서 민간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48.2%로, 정부의 공공의료 확대에도 불구하고 절반 가까이를 민간이 부담한다. 민간 보건지출은 전년 대비 3.8% 증가한 82억 달러로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정부 지출도 소폭 늘었지만 전체 의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에는 큰 변화가 없다.

 

<베트남 의료비 현황 및 전망>

(단위: US$십억)

구분

2023

2024

2025

2026

2027

2028

총 의료비

16.4

17.0

18.4

18.9

19.3

20.1

정부보건의료 지출

8.5

8.9

9.7

10.0

10.3

10.7

민간보건의료 지출

7.9

8.2

8.7

8.9

9.0

9.0

*주 : 2025~28년은 전망치

[자료: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 2024 국가별 보건산업 현황 보고서]

 

이처럼 민간 의존도가 높고 공공의료의 보장성이 제한적인 구조 속에서 늘어나는 의료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대안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병원 현대화, 의료기기 도입, 제약산업 확충, 디지털 헬스케어 등 첨단 분야의 역할이 확대된다. 특히, 민간과 외국인 투자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의료 산업 수요가 빠르게 증가한다.

 

바이오의료 수요 확대 속 베트남 정부의 제약산업 육성 계획


늘어나는 의료 수요와 함께 민간 및 외국인 투자가 확대되는 가운데 베트남 정부도 제약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2023년 10월 발표된 결정문 「1165/QĐ-TTg」는 제약산업을 국가 전략 산업으로 규정하고, 2030년까지는 국내 의약품 생산 역량 강화와 자립 기반 구축을, 2045년까지는 동남아 고부가가치 의약품 생산 허브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법·제도 정비, 디지털 전환, R&D 투자 유도, 국제 협력 확대 등을 추진하며, 민간 및 외국인 투자가 활발해진 바이오의료 산업 발전 흐름과 발맞춰 국내 제약산업의 경쟁력을 단계적으로 제고하고 있다.

 

<베트남 제약산업 발전 전략 및 비전 요약>

구분

주요 추진 과제

2030년까지

- 국내 의약품 수요의 80% 충당, 시장가치의 70% 확보

- EU-GMP 등 국제기준 충족 생산시설 비중 20% 확대

- 제약 데이터 100% 디지털화 및 전국 유통망 연계 구축

- 약초 재배지 2~5개소 조성, 주요 약초 10~15종 재배 및 표준화

- 오리지널·백신·바이오시밀러 등 100개 이상 기술이전 유치

- 병원 100% 임상약학 운영 및 약물 감시체계 고도화

- 인구 1만 명당 약사 4명 확보 (20% 이상 임상약학 교육 이수)

- 제네릭 의약품의 생물학적 동등성 평가 확대

- WHO 규제기관 역량 인증(의약품/백신) 확보

- 약물 생산·유통 시설 100% 우수 기준(GLP, GMP 등) 충족

2045년 비전

- 국내 의약품 자급률 제고 및 수출 확대, 글로벌 공급망과 통합

- 고부가가치 의약품 중심의 산업 구조 전환

- 생약 기반 오리지널 제품의 R&D, 생산, 지식재산 확보

- 세계 수준의 의약품 품질관리, 유통 및 감시체계 구축

- 제약 분야 GDP 기여도 200억 달러 이상

- 제약산업 전 분야의 디지털·AI 적용 완성

[자료: 베트남 보건부(MoH) 결정 1165/QĐ-TTg (2023. 10. 9.)]

  

베트남 바이오의료 산업 현황

 

1. 의약품 시장


베트남 의약품 시장은 의료 서비스 구조의 전문화, 병원 중심의 진료 체계 강화, 그리고 국가 차원의 제약 산업 육성 전략에 따라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2025년 시장 규모는 약 24억2000만 달러로 추정된다. 2030년에는 연평균 5.1%의 성장률을 기록해 약 31억1000만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치료 영역별로는 항암제, 당뇨병 치료제, 면역억제제 등 만성질환 및 고기능성 약품이 빠르게 성장한다. 항암제는 2025년 4억1376만 달러에서 2030년 5억8590만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면역억제제는 연평균 15% 이상 성장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반면 백신 시장은 2021~22년 코로나19 특수로 인해 일시적으로 급격히 확대됐다가 이후 수요가 둔화되며 정체 되는 흐름을 보인다.


글로벌 리서치 기관 Fitch Solutions 에 따르면 베트남은 전문의약품 중심의 병원 처방 구조를 유지한다. 전체 의약품 소비의 약 76%가 전문의약품이다. 국내 생산은 주로 일반의약품(OTC)에 집중돼 있다. 고기능성 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 등 고부가가치 분야는 수입 의존도가 높다. 실제로 국산 의약품의 시장 점유율은 가치 기준 약 35%에 그치며, 생산 기술과 품질 경쟁력 측면에서도 외국계 기업과 격차가 존재한다.

 

<베트남 주요 의약품 시장 규모 추이>

(단위 : US$백만)

베트남 주요 의약품 시장 규모 추이

*주: 2025~30년 기간은 전망치

[자료 : Statista]

 

2. 의료기기 시장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은 병원 진료 고도화 및 서비스 질 향 수요 확대에 따라 빠르게 성장한다. 공공 부문 중심의 전통적인 의료 인프라에서 벗어나, 민간 병원과 전문 클리닉 중심으로 고기능 장비 수요가 증가한다. 정부도 외국인 투자 유치 및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 확산을 통해 기기 도입 기반을 넓혀간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2025년 약 17억4000만 달러에서 2030년 24억4900만 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며 연평균 성장률(CAGR)은 7.1%로 주요 산업군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평가된다.


품목별로는 심장학 장비가 시장 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25년 기준 약 2억8640만 달러에서 2030년에는 4억1567만 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정형외과 기기(1억8382만 달러), 진단 영상 장치(1억8482만 달러), 당뇨병 관리 기기(9977만 달러) 등이 주요 시장을 형성한다.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 규모>

(단위: US$, 백만)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 규모

*주: 2025~30년 기간은 전망치

[자료: Statista]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KMDIA)에 따르면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은 빠른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수입 의존도를 보인다. 전체 시장 규모의 약 90%가 수입 제품에 해당한다. 고급 의료 장비는 대부분 외국산에 의존한다. 공공 조달보다는 민간 병원 중심의 직접 구매 방식이 일반적이어서 병원별 수요에 따라 다양한 외국 브랜드가 도입되는 구조다. 반면, 자국 내 생산은 소모품이나 병실용 가구 등 기초적인 의료용품에 국한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기술력과 자본이 요구되는 중고가 의료기기 분야는 외국 기업이 주도하고 있으며 현지 기업의 시장 진입은 제한적인 상황이다.

  

3.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베트남 의료시장은 의약품과 의료기기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의료 시스템 전반의 디지털 전환 수요가 빠르게 확대된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원격진료, 전자건강기록(EHR), 병원정보시스템(HIS), 의료 인공지능 등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의 필요성을 부각시키며, 정부 차원의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베트남 보건부(MoH)는 2019년 ‘스마트 보건정보기술(Smart HIT) 전략’을 시작으로 2020년 ‘디지털 전환 추진 계획’을 수립해 의료기관 전반에 EHR과 HIS 도입을 본격화했다. 2023년부터는 전국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단계적인 디지털 전환 로드맵을 실행한다. 주요 병원들은 진료 정보 전자화, 약품 관리 시스템, 스마트병원 인증 준비를 추진하는 한편 원격진료, 모바일 앱 기반 예약, AI 진단기술 도입 등 디지털 의료 서비스 전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유엔개발계획(UNDP)와 협력해 ‘모두를 위한 의사(Doctor for Everyone)’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농촌 지역 주민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의료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2025년 기준 전국 1400여 개 공공의료기관과 150여 개 지역 보건소에서 운영된다. 이 프로젝트는 의료 불균형 해소에 기여하며 디지털 기반의 보건의료 체계 구축을 앞당기고 있다. 

 

한국 기업 진출 현황

 

1. 제약 바이오 진출기업 현황


베트남 제약시장은 동남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로 보건부에 따르면 1인당 의약품 소비가 약 70달러에 달해 2000년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 그러나 생산 인프라와 기술력은 여전히 제한적이어서 외국 기업, 특히 기술 경쟁력을 갖춘 한국 제약 바이오 기업에게는 유망한 기회가 된다.


현재 한국 기업들은 파트너십 체결, 지분 인수, 현지 법인 설립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시장에 진출한다. 동화약품은 베트남 약국 체인 중선파마의 지분을 인수해 일반의약품(OTC) 유통을 확대한다. 향후 건강기능식품·화장품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빈그룹 계열 병원과 협력해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 기반 암 약물 반응 평가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제뉴원사이언스는 의약품 등록과 기술이전을 통해 현지 생산 기반으로 제너릭 의약품 중심의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또한 동구바이오제약과 삼진제약은 현지 제약사와의 협력을 통해 위수탁 생산 및 완제의약품 유통을 강화하면서 시장 내 입지를 넓혀간다.

 

<베트남 의약품 시장 진출 한국기업 현황>

기업명

로고

세부 사항

동화약품

동화약품

- 베트남 약국 체인 중선파마(Trung Son Pharma)의 지분 51% 인수

- 일반의약품(OTC)  중심 일반의약품 시장 진입 + 유통망 활용

- 향후 건강기능식품·화장품 등으로 품목 확대 예정

- 웹사이트 : https://www.dong-wha.co.kr/dw_main.asp

오가노이드

사이언스

오가노이드 사이언스

- 2023년 베트남 법인 VOS Discovery 설립

- 베트남 최대규모 민간기업인 빈그룹(Vingroup) 자회사 빈멕(Vinmec) 국제종합병원과 협업 

-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 기반 암 약물 반응 평가 서비스 개발 및 임상 협력

- 웹사이트 : https://organoidrx.com/

동구바이오제약

동구바이오제약

- 베트남 소재 제약사인 필인터파마(PHIL Inter Pharma)의 모기업

- 필인터내셔널(PHIL International)과 한국 및 아시아 지역 판매를 위한 제품 위수탁 개발·생산·공급 MOU 체결

- 동구바이오: KGMP 인증·한국 수입허가 담당 / 필인터내셔널: 위탁 연구·생산·수출 담당

- 웹사이트 : https://www.dongkoo.com/kor/

삼진제약

삼진제약

- 베트남 제약사 OPC Pharmaceutical JSC와 MOU 체결

- 완제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의 베트남 현지 유통 진행

- 웹사이트 : https://www.samjinpharm.co.kr/front/

제뉴원사이언스

제뉴원사이언스

- 2023년 소화성궤양용제 ‘뮤날스 현탁액’ 베트남 의약품청 등록 및 유통

- 2024년 베트남 제약사 이멕스팜(Imexpharm)과 기술 이전 협약 체결 

- 현지 생산 기반 구축 및 제너릭의약품 중심 진출 본격화

- 웹사이트 : https://genuonesciences.com/main/ 

[자료: 각 기업 홈페이지]

 

2. 의료기기 진출기업 현황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은 전체 수요의 약 90%를 수입에 의존할 만큼 해외 제품 비중이 절대적이다. 주요 수입국은 중국, 독일, 미국, 한국 등이며, 해당 국가들이 전체 베트남 의료기기 수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이러한 환경은 의료기기 기술 경쟁력이 높은 한국 기업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한국 기업들은 진단기기, 영상의료기기, 병원용 소모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공략하며 단독법인 설립, 현지 유통망 연계, 병원과의 협업 등 전략을 활용한다. 최근에는 스마트 헬스케어와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기술 기반 의료기기의 성장 가능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현지 업계 관계자는 KOTRA 호치민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베트남 병원들의 최신 장비 도입 의지가 강하지만, 성공적 진출을 위해서는 선진국 의료기기 대비 가격 경쟁력과 함께 애프터서비스가 중요한 요소로 꼽히고 있다"고 전했다.

 

<베트남 의약기기 시장 진출 한국기업 현황>

기업명 및 로고

진출 방식

주요 제품 및 기술

인바디

인바디

베트남 법인 설립 

체성분 분석기 및 헬스 코너(Health Corner) 솔루션

삼성메디슨

삼성메디슨

해외 법인·파트너 연계 진출

AI 기반 고해상도 초음파 시스템

웨이센

웨이센

현지 병원 파트너링

AI 기반 소화기 내시경 소프트웨어

오스템 임플란트

오스템 임플란트

교육 중심 마케팅 (전문가 네트워크 중심 확산 전략)

임플란트 및 덴탈 의료기기

덴티움

덴티움

제조법인 설립 (다낭)

치과용 임플란트 및 의료기기

[자료: 각 기업 홈페이지]

 

 

시사점


베트남 바이오의료 시장은 인구 구조 변화, 만성질환 증가, 의료서비스 고도화 수요 확대에 힘입어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이 크다. 그러나 의료 인프라와 기술력이 여전히 제한적이고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구조는 한국 기업에게 기회인 동시에 선진국 기업들과의 경쟁 속에서 극복해야 할 과제이기도 하다. 따라서 한국 기업들은 고부가가치 첨단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등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시장에 접근할 필요가 있다. 특히 항암제면역억제제스마트 헬스케어 등 고성장 분야에서 기술 우위를 적극 활용하는 전략적 포지셔닝이 요구된다.


시장 진입 과정에서는 현지 수요와 환경에 맞는 솔루션 제안이 핵심이다. 농촌 및 중소도시의 의료 격차를 완화할 수 있는 원격진료 시스템, 비용 효율적인 진단 장비, 병원 맞춤형 디지털 관리 시스템 등은 베트남의 의료 현실과 직접 연결된 수요다.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 기업들은 현지 병원 및 바이오의료 연구기관과 공동 R&D, 임상 협력, 기술 이전 등을 통해 신뢰를 확보하고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


베트남의 바이오의료 제도와 정책 변화에 대한 대응력이 장기적인 성공을 좌우할 것이다. 수출을 위한 인허가 규제 장벽이 높은 만큼 베트남 보건부 등 정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조기에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유통망과 병원 네트워크를 가진 현지 파트너와의 협업 의료 인력 교육, CSR 활동을 통한 신뢰 기반 확보도 효과적인 전략이다. 이러한 전략이 결합될 때, 한국 기업은 베트남을 기반으로 글로벌 바이오의료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자료: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 World Bank Group Data, Statista, Fitch solutions,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KMDIA), 베트남 보건부(MoH), UNDP, 베트남 현지언론 (VIR, Vietnam Economic Times, Vietnam News 등), 각 기업 홈페이지, KOTRA 호치민 무역관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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