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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양성 방안 外

  • 등록일2025-11-25
  • 조회수142
  • 분류산업동향 > 종합 > 종합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양성 방안 外

[KPBMA FOCUS 제33호]

 

◈본문

□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양성 방안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약학과 한균희 교수 著)

 1. 우리나라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정책

   - 제약바이오분야를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지정, 바이오경제 2.0 발표,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 시행, 세제혜택 등 산업육성 지원 확대

   - 2027년까지 바이오헬스산업 핵심인재 11만명 양성이 목표지만, 공급 예상 인력은 3.4만명에 불과

 2. 제약바이오 인력양성 사업 현황

   - 개인 지원 오픈코스형 인력양성

     · 현장 수요 맞춤형 생산/규제과학 전문 인재 양성

     · K-NIBRT 등 대규모 실습시설 구축 및 실무 교육 지원

     · 다양한 실무 교육의 표준화가 요구됨

   - 학부 중심 인력양성 

     · 폴리텍대학 및 부트캠프, 특성화대학 등 첨단산업 관련 사업 진행

     · 초급 인재 양성 지원 확대,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마이크로디그리(Microdegree) 도입 등 확장형 모델 검토

   - 대학원 중심 인력양성

     · 제약 의료기기 특성화 대학원, BK21 FOUR 사업 등을 통해 R&D 및 규제과학 분야 고급 인력 양성

     · 부처간 규모와 범위가 유사한 사업의 차별화 필요 

 3. 인력수급 현황

   - 2022년말 기준 바이오헬스 분야 인력 부족률은 3.5%로, 10대 제조부문 중 가장 높은 수준

     · 제약산업 인력구성은 제조가 37.0%로 가장 높고, 연구개발(R&D)이 22.1% 순이며, 규제분야(기술이전,임상개발,인허가)는 7.1%에 불과

     · 기술이전(35.3%)과 임상개발(19.1%)의 인력 부족률이 높고, 부족인원의 절대 수치는 제조 분야가 제일 높음    

   - 산업 특성상 전문가 과정(소수-대학원)과 저변 확대 교육(다수-오픈코스)의 투트랙 전략이 필요함

 4. 시사점 및 제언

   - 인재양성을 조성·기획하는 컨트롤타워 구축을 통해 여러부처 간 사업 조율 및 역할 분담 수행

   - 글로벌 선도국들의 인재양성 주요 키워드인 '디지털 전환', '견습/체험학습', '첨단의료'를 반영한 미래지향적 현장형 인재양성 추진

   - 비학위(Non-degree) 프로그램 활용, 마이크로디그리 수용 적극 검토 등 부처간 협업을 넘는 융합적인 접근 및 전향적 수용자세 필요


□ 글로벌 주요 동향

 ㅇ ICH, 의약품 안정성 평가 기준 현대화

 ㅇ EMA, 허가심사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정책 강화 

 ㅇ WHO, 글로벌 임상시험 협력 플랫폼 출범

 ㅇ FDA, 조직 개편을 통한 인력 효율화 추진

 ㅇ 유럽, 우크라이나 의약품 규제기관 설립 지원

 ㅇ 아르헨티나, 해외 GMP 인증 인정제도 도입

 ㅇ 영국, 동물실험 축소를 위한 로드맵 발표

 ㅇ 브라질, 신약 승인 가속화 추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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