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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생명공학 클러스터 분석
- 등록일2002-06-15
- 조회수8559
- 분류인프라동향 > 기타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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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0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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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정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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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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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캐나다#캐나다 생명공학
- 첨부파일
캐나다-BT클러스터 분석.hwp
캐나다 생명공학 클러스터 분석
생명공학 기업은 다른 산업의 기업과 비교할 때 보다 지역적으로 집적하는 경향이 있다. 생명공학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과 영국에서 몇 개의 주나 대도시에 대부분의 생명공학 기업들이 집중되어 있다.
특정지역에 밀집하게 하는 요인으로는 대학이나 공공연구기관, 벤처캐피탈, 대도시의 커다란 시장규모 등 기업운영에 필요한 기술과 자본, 시장에 접근하기 위해서이다. 미국의 생명공학 클러스터는 캘리포니아(LA, 샌프란시스코), 메릴랜드와 워싱턴 DC, 매사추세츠 (보스톤), 뉴저지 (프린스톤), 뉴욕, 노스캐롤라이나 (트라이앵글 연구단지), 펜실베니아, 텍사스 등 과학기반(science base)을 중심으로 발달되었다. 이들 집적지들이 미국 생명공학 활동의 거의 3/2를 담당하고 있다.
한편 영국의 생명공학 클러스터는 산업과 대학이 응집되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발전하였다. 전문가들은 영국의 생명공학 클러스터의 크기가 해당 지역의 인구와 상관관계가 있다는 가설을 제시하기도 한다. 런던, 옥스퍼드, 캠브리지를 잇는 삼각형 내에 영국 생명공학 전업기업의 50%가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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