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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동향

국내 개발 인플루엔자 유전자 데이터베이스 오픈

  • 등록일2013-01-28
  • 조회수7372
  • 분류인프라동향 > 기타 > 기타
  • 자료발간일
    2013-01-28
  • 출처
    질병관리본부
  • 원문링크
  • 키워드
    #인플루엔자
  • 첨부파일
    • hwp [보도참고자료]_국내_개발_인플루엔자_유전자_데이터베이스_오픈... (다운로드 81회) 다운로드 바로보기

국내 개발 인플루엔자 유전자 데이터베이스 오픈

 

- 국가 차원의 국내 유행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전자 정보공유를 통한 

국내 인플루엔자 연구 활성화 -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1월 28일(월)부터 인플루엔자 관련 연구자들에게 “한국 인플루엔자 유전자 염기서열 및 항원 결정기 데이터베이스(Korea Influenza Sequence & Epitope Database, 이하 KIESD)”를 공개하여 인플루엔자 유전자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KISED“는 국가 차원에서 국내 유행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유전자 정보를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하는 데이터베이스로서,

 - 유전자 정보검색과 분석을 통하여 정보의 자원화 및 공유가 가능하며
 - 신·변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탐색을 통하여 인플루엔자 진단제, 치료제 및 백신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연구 인프라임.

 

□ KISED에서는 인플루엔자 표본 감시사업을 통하여 확보한 국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전자 2,398건, 미국 NCBI(National Center for Biological Institution)에서 수집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전자 148,636건 등 총 151,034건의 유전자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 KISED에서는 WHO 권장 백신주와의 유사성 분석과 인플루엔자 치료제 내성 분석이 가능하며, 인플루엔자 연구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웹서비스 체계 및 사용자 도구를 개선하였다.

 

 ○ 향후, KISED는 인플루엔자 유전자 정보 공유 및 활용을 통하여 국내 신종인플루엔자 유입의 조기 탐지 및 인플루엔자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연구 자원을 확보하는데 이용될 것이며, 외국의 관련 기관에서도 적극 활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질병관리본부는 국가차원의 인플루엔자 유전자 DB를 운영함으로써 공동 활용을 통한 인플루엔자 연구를 강화하고 신종인플루엔자 발생 시 신속한 유전자 정보를 제공하고자, 2008년부터 인플루엔자 유전자 정보 구축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여 왔다.

 

 ○ 2008년 인플루엔자 유전자 정보 데이터베이스인 ISED(Influenza  Sequence & Epitope Database) 구축,

 ○ 2009년 대유행 신종인플루엔자 A(H1N1) 바이러스 유전자 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

 ○ 2009년, 2010년 치료제 내성 유전자 정보 추가,

 ○ 2011년 국가 차원의 공개 데이터베이스로 확대 운영하기 위하여 KISED로 변경
    ※ 2011년부터 신종인플루엔자 범부처 사업단 예산으로 일부 지원 받아 운영되고 있음.

 


<붙임>

 

1. 한국 인플루엔자 유전자 염기서열 및 항원 결정기 데이터베이스웹사이트 초기 화면(http://influenza.cdc.go.kr)

 


2. H1N1 바이러스 분리주와 백신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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