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동향
실험실 창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사업화 전문인력 양성 방안 연구
- 등록일2019-06-26
- 조회수5349
- 분류인프라동향 > 기타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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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간일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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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연구재단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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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실험실 창업#이노베이터#공공기술사업화기업
- 첨부파일
실험실 창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사업화 전문인력 양성 방안 연구
Ⅰ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실험실창업 관련 법률 및 정책
1. 실험실창업 관련 법률
2. 실험실창업 지원정책
3. 실험실창업 지원사업
Ⅲ 실험실창업 관련 설문조사 결과
1. 개요
2. 주요 결과 및 시사점
Ⅳ 기술사업화 전문인력 양성과정 설계
1. 개요
2.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
3. 학생선발 및 지원방안
4. 전문교육기관의 선정
Ⅴ 실험실창업 활성화를 위한 대학과 정부의 역할
<참고 1> 기술사업화 관련 교육과정 유사사례
<참고 2> 설문지
<참고문헌>
[내용]
Ⅰ.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성장과 분배, 특히 일자리 문제에 있어 전 세계적으로 창업기업의 중요성이 증가되고 있으며, 기술기반 창업기업들이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있음
?한국경제는 대기업의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으나, 금융위기 이후 저성장 시대에 진입하면서 성장, 고용창출 및
분배의 한계를 나타내고 있음
- 잠재성장률은 2000년대 초 5.0%에서 2016년 2.8%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주력산업인 제조기업의 매출이익률과 영업이익률이 모두 감소하는 등 성장세가 둔화됨
※ 대기업이 성장하면 그 혜택이 중소기업으로 흘러 선순환 된다는 ‘낙수효과’는 효력을 상실하고 있으며, 사업 구조
자체가 달라져 오히려 연결고리가 약화되는 ‘디커플링(de-coupling)’ 현상 심화
(중소기업 연구원, 2017)
- 자동화 등으로 인한 ‘고용 없는 성장’으로 고용 창출력이 약화되고 있으며, 특히 청년일자리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음
<표 1-1> 연도별 청년 일자리 현황(%)

(출처: 고혁진 외(2018), 기술창업 스카우터 활성화 방안에서 재인용)
?최근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산업 전반의 체질 변화의 직면으로 노동력 수요 및 일자리의 급감이 예상되는 바, 세계적으로
융합 기술·산업구조에 빠르게 대응 할 수 있는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중요성 대두
- OECD(2013)에 따르면 창업 후 6년 이상 기업은 매년 일자리가 연 평균 2.07% 감소하였으나, 창업 후 5년 이내의 기업은 매년 2.87%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보고됨.
※ 스마트팩토리의 대표 사례인 독일 암베르크 부품공장은 26년 전에 비하여 생산량은 8배 증가
했으나, 일자리는 1,000개로 동일
※ 미국의 경우도 ‘15년 41만개 이상의 창업기업들이 2백 5천만 개의 일자리를 새롭게 창출(’17년
통계국(US Census Bureau))
- 국가별 초기단계기업활동지수(TEA)는 1인당 GDP와 U자형 상관관계를 보이는데, 1인당 GDP가 높은 국가는 신성장동력의
일환으로 창업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음(신동평 외, 2015)
?한편, 기술기반의 창업은 청년들이 선호하는 좋은 일자리(Good Job)를 만들어 내고 있음
- 기술기반 창업은 다른 형태의 창업은 물론, 대기업에 비해서도 일자리 창출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김선우 외, 2015)
- 최근 들어 ‘좋은 일자리’에 대한 생각이 변화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낮은 창업 기업의 급여에도 불구하고 창업기업을 좋은 일자리로 인식
※ 노동시장서의 ‘좋은 일자리’란 일자리부터 주어지는 결과로서의 보상(경제적 측면)과 직업적 위세 (사회적 측면)
그리고 근로자 자신이 그 일자리에 대해 갖게 되는 직무만족도(주관적-심리적 측면)가 복합적으로 충족되어야 함
(방하남·이상호, 2005)
※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직장인 585명을 상대로 벌인 온라인 설문조사(2017)에서 좋은 직장의 조건을 물은 결과 50.6%(복수응답)가 '근무시간 보장'을 지목했으며, 우수한 복지제도'(34.2%), 일과 사생활의 양립(27.5%), 높은 연봉(24.1%),
고용 안정성 보장(15.2%) 등을 좋은 직장의 조건으로 제시
<‘연봉 반토막도 좋다, 대기업 때려치고 스타트업 우르르’>
- 모바일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타트업 ‘피키캐스트’에서 에디터로 일하는 김모씨(30): “대기업 에서 계속 일 할 자신이 없었어요. 행복하지 않았어요” 대기업보다 연봉은 30%가량 줄어들었지만 좋아하는 글쓰기 일을 하는 것이 행복하다.
- 1년전 A제조기업에서 2년차 소셜미디어 스타트업으로 이직한 최모(39)씨: 연봉은 6000만원에서 5000만원 선으로 깎였다.
그러나 직급은 사원에서 팀장으로 올랐다. 무엇보다 매년 일정금액 범위 내에서 주식을 받는다. 최씨는 “지난해 약 3000주를 받았다. 현재 주식 가치는주당 1만원 정도”라며 “미래가 밝은 회사에서 일하는 게 자랑스럽다”
(출처: http://news.chosun.com/misaeng/site/data/html_dir/2016/03/16/2016031601425.html)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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