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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동향

일본 외무성, 국제의약품 특허풀 등과 의약품에 대한 공평한 접근 등에 관해 회담 실시

  • 등록일2023-07-19
  • 조회수1893
  • 분류인프라동향 > 레드바이오 > 의약기술

 

 

일본 외무성, 국제의약품 특허풀 등과 의약품에 대한 공평한 접근 등에 관해 회담 실시

 

 

◈본문


•2023년 6월 28일, 일본 외무성(外務省) 타케이 슌스케(武井俊輔) 부대신(副大臣)과  국제의약품 특허풀(MPP) 찰스 고어(Charles Gore) 사무국장 및 국제의약품 구매기구(UNITAID) 테누 아바피아 사무차장이 의약품에 대한 공평한 접근 등에 관해 회담을 실시함

- (배경) 2023년 5월, 히로시마에서 개최된 ‘G7 1)히로시마 정상 커뮤니케이션’에서 감염병 위기에 대비한 의약품에 대한 공평한 접근 강화, 국제적 체제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됨

- (주요내용) 동 회담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음
∙ UNITAID와 MPP는 저·중소득국에서의 의약품에 대한 공평한 접근 실현에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음
∙ 또한 모든 사람이 효과적이고 양질의 보건 의료 서비스를 부담 가능한 비용으로 받을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는 유니버셜 헬스 커버리지(Universal Health Coverage, 보편적 의료 보장)의 달성에서도 두 기관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 
∙ 향후 팬데믹 대비·예방·대응(Prevention·Preparedeness·Response, PPR)의 강화를 위한 감염병 등 보건위기 대응 의약품 등에 대한 공정한 접근 확보에 있어서 UNITAID와 MPP의 공헌이 기대됨
∙ 저·중소득국에서의 의약품에 대한 공평한 접근 실현과, 유니버셜 헬스 커버리지의 달성, PPR의 강화, G20 보건 관련 유엔(UN) 총회 고위급 회의 등의 과정에 있어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을 확인함

- (관련내용) 2022년 10월, 일본 제약회사인 시오노 요시제약(塩野義製薬)은 일본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MPP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이에 근거해 해외 제네릭 의약품 제조사에 코로나19 치료제인 ‘조코바(Xocova)’의 라이선스를 부여했다고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저·중소득국 117개에 조코바를 공급할 수 있게 된 바 있음


1)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 국가를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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