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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IN + Issue + watch) : 바이오 이슈를 빠르게 포착하여 정보 제공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변화를 주도할 10가지 전조
- 등록일2015-01-14
- 조회수5263
- 분류레드바이오 > 의료서비스기술
- 원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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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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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헬스케어#시장#변화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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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2015. 1. 13일에 작성된 자료입니다.
◇ 미국 IMS 헬스케어 인포메틱스 연구소(IMS Institute for Healthcare Informatics)는 ‘14. 9월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변화에 대한 전조: 의약품의 기능과 사용에 대한 시사점’ 보고서(Harbingers of in Healthcare: Implication for the role and use of medicines) 발간
□ 주요 내용
○ 헬스케어 시장변화 주요 요인 : 전염병, 신기술 도입, 바이오의약품 사용 증가, 데이터 공유 등 연구개발 및 제도적 요인
○ 이 같은 헬스케어 시장 변화를 예측하여 위험을 줄이기 위한 대책 수립 필요
| 주요 요인 |
1 | 헬스케어 관련 기술의 급속한 진전 (Technology rushes to healthcare) |
2 | 혁신적인 C형 간염 치료제 개발 (Hepatitis C cluster of innovation triggers new thinking on financing of cure) |
3 | 혁신적 백신 바이오 약물 사용 증가 (Breakthrough vaccines become available) |
4 | 제약 신흥 국가들에서의 바이오 의약품 사용 증가 (Biologics reach patients in pharmerging countries) |
5 | 정부의 데이터 공유 (Governments unshackle data) |
6 | 개발도상국에서의 의약품 지출 증가 (Medicine spending growth returns to developed countries) |
7 | 미국의 헬스케어 시스템이 가치 중심으로 변화 (U.S payment and delivery models shift to value |
8 | 임상치료 결정에 비용 고려 (Clinicians consider costs) |
9 | 중국의 저가 필수약 가격 상한제 폐지 (China loosens price caps) |
10 | 글로벌 공급망 구축 (Purchasing groups consolidate across a fragmented landscape) |
● 첨부자료 :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을 이끄는 10가지 변화의 전조’ 세부내용
주요 요인 | 관련 변화 및 영향 |
헬스케어 관련 기술의 급속한 진전 (Technology rushes to healthcare) | - 구글, 애플, 삼성 등 기술업체들이 모바일, 클라우드, 웨어러블 기술들을 헬스케어 분야에 도입한 형태로 헬스케어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 이러한 적극적인 대기업들의 노력은 모바일 헬스케어 마켓의 혁신적인 성장의 가속화를 이끌고 있음 -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 개발자, 의료기기 및 생명과학 업체, 보험사까지 앱과 바이오센서 등 개발을 통한 시장참여자로써의 역할이 예상되면서 엄청난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전망임 |
혁신적인 C형 간염 치료제 개발 (Hepatitis C cluster of innovation triggers new thinking on financing of cure) | - C형 간염은 환자가 많은 만성 질환이지만 고가의 치료비용으로 인해 개인과 국가에 막대한 경제적 부담을 지우고 있음 - 이 질병의 모든 유전형을 치료 가능한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과 치료기간의 획기적인 단축을 위해 노력 필요 - 정부가 주도적인 예산 책정을 통해 재정적인 측면에서 치료법 개발을 지원할 것이 요구됨 |
혁신적 백신 바이오 약물 사용 증가 (Breakthrough vaccines become available) | - 현재 지속적인 연구들에 의해 여러 전염병에 대한 백신 공급이 이루어진 상태 - 전염병의 근절을 위해 각각의 질병과 각 집단에 맞는 약물 사용이나 분배 시스템을 통제하는 공공정책이 필요 할 것 |
제약 신흥 국가들에서의 바이오 의약품 사용 증가 (Biologics reach patients in pharmerging countries) | - 최근, 제약 신흥 국가들에서 급격한 바이오 의약품 사용의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눈에 띄는 소비 증가 품목은 비오리지널 생물약(NOB)과 바이오시밀러임 - 이러한 국가들에서 지속적인 소득 향상에 따라 바이오 의약품뿐만 아니라 진단기기, 유전자 테스트, 개인 맞춤형 치료 등에 대한 수요가 더해질 것으로 예상 - 개발도상국의 바이오산업의 범위가 계속적으로 확대될 전망 |
정부의 데이터 공유 (Governments unshackle data) | - 최근 한국과 미국은 헬스케어 데이터를 대중에게 공개하여 연구 분야나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에 있어서 활용성을 높이고 있음 - 미래에는 더 많은 국가에서 더 많은 양의 정보가 대중에게 공개될 전망 - 더 넓은 범위에서의 공공 데이터가 공개되면 개인적인 사용자 기반 분석 과 공공 데이터 기술의 발전의 혁명이 이루어질 것 - 풍부한 양의 정보가 추가적으로 분석되어 사용된다면 더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헬스케어 전달 시스템이 구축될 것 - 정보의 정확성과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적당한 수준의 익명성을 보장할 기술이 필요 |
개발도상국에서의 의약품 지출 증가 (Medicine spending growth returns to developed countries) | - 현재는 선진국에서의 의약품 소비가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상승 중이지만 몇 년 이내에 5%이하로 내려가거나 소비가 감소할 것 - 5년 안에 저분자 의약품의 특허가 만료되면서, 의약품 시장에 많은 변동 예상 - 미래에는 헬스케어관련 소비, 특히 의약품 소비를 조절하기 위한 것은 지배적인 테마가 될 것 - 소비자들은 변화하는 성장률을 수용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야하고 제조업자들은 혁신의약품에 대한 지출을 제한할 새로운 메커니즘 개발과 혁신의 가치를 보여줄 새로운 접근 방법이 필요 |
미국의 헬스케어 시스템이 가치 중심으로 변화 (U.S payment and delivery models shift to value | - 최근 미국은 저가대량생산이 목표였던 기존의 헬스케어 환경을 개선할 가치 중심의 전달 시스템 모델을 구축함 - 이러한 새로운 모델들의 목적은 치료의 오류를 줄이고 가격을 낮추는 데에 있으며 이러한 향상된 의료 시스템으로부터 해마다 2000억 원에 달하는 지출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지출 절감은 곧 향상된 의료 결과를 나타낼 것이며 공중보건의료의 수준을 올리는데 이바지 할 것으로 전망됨 - 이러한 시스템 모델의 상용화의 걸림돌인 재정적인 부담 등의 부분은 정부차원의 잘 정비된 인프라 구조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서 극복할 수 있을 것 |
치료 결정에 비용 고려 (Clinicians consider costs) | - 의사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치료의 가격에 중점을 두고 있음 - 고령화로 인해 의료시스템에 들어가는 비용이 2022년에는 GDP의 20%정도를 차지 할 것으로 전망 - 환자에게 높은 의료비는 자칫 파산으로 이어 질 수 있으므로 환자들에게 청구되는 금액은 제일 합리적인 가격 결정을 통해 이루어져야 함 - 합리적인 가이드라인에 기반을 두어 소비자와 의사, 제약업계가 모두 혁신적인 낮은 가격의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각자의 임무를 수행해야 함 |
중국의 저가 필수약 가격 상한제 폐지 (China loosens price caps) | - 상한제폐지가 의약품의 계속적인 공급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2014년 4월 중국은 필수약에 대한 가격상한제를 폐지하겠다고 밝힘 - 의약품 제작자들은 낮은 가격의 의약품 리스트가 의약품을 시장에 재도입시키고 넓은 범위로 유통 되는 것을 돕는다고 말함 - 많은 국가에서 약품소비의 성장을 조절하기 위해가격을 조절하고 있으나 이를 위해서는 필수약의 시장 공급 분야 방해 위험과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 |
글로벌 공급망 구축(Purchasing groups consolidate across a fragmented landscape) | - 제약 업계의 공급망은 몇 십 년에 걸쳐 천천히 그 크기를 키워가고 있음. - 특히, 미국이나 유럽의 거대 제약업계가 전 세계적으로 지점을 늘려감에 따라 공급망의 크기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 브랜드단위의 제조업체들은 기존 제품의 공급을 관리하는 데에 효율적이고 사용자들에게 넓은 공급망의 잠재력은 큰 이익이 될 수 있으나, 엄청난 크기의 공급망의 이익을 관리하는 것이 간단한 일이 아니므로 많은 주의가 요구됨 |
출처: IMS Institute for Healthcare Informatics, Harbingers of in healthcare: Implications for the role and use of medicines(2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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