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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IN + Issue + watch) : 바이오 이슈를 빠르게 포착하여 정보 제공日, 의료 빅데이터 시대의 개막
- 등록일2015-03-26
- 조회수4420
- 분류레드바이오 > 의료서비스기술, 플랫폼바이오 > 바이오기반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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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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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일본#의료#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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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이슈 모니터링: 15-20]
日, 의료 빅데이터 시대의 개막
◇ 의료정보 등 바이오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일본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의료 데이터 정비에 관한 동향 정리
* 출처: 보건산업진흥원, “글로벌 보건산업동향-의료 빅데이터 시대의 개막”, 2015.01.30
** 원출처: 일본 의학서원, “의료 빅데이터 시대의 개막(医療ビッグデータ時代の幕開け)”, 2015.1
■ 배경
○ 전 세계적으로 ‘빅데이터’ 활용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일본 의학계에서도 대규모 데이터 구축 및 활용 방안에 관심이 고조
■ 주요 내용
○ 의료 데이터 중 ‘진단군 분류(Diagnosis Procedure Combination: DPC)*’와 ‘진료보수 명세서**’ 자료는 빅데이터에 속함
* 환자 임상정보와 함께 의료진의 진료행위가 자동으로 기록
** 치료 등 진료비용에 대한 청구 명세서
○ 일본은 DPC 및 진료보수 명세서와 같은 ‘업무관련 데이터*’를 중심으로 ‘증례 레지스트리**’와 ‘생명공학 데이터베이스’에 관한 의료 빅데이터 정비 작업 추진 중
* NDB(National Database)는 2011년부터 행정 및 지자체의 이용과 연구 목적에 한해 제한적으로 공개
** 임상가가 독자적으로 데이터를 등록·구축하는 형태
◈ 미국의학한림원, 임상시험 데이터 공개 확대 촉구
☞ 미국 정부의 의료정책 자문기구인 미국의학한림원(Institute of Medicine: IOM)이 소비자들을 위해 주요 제약업체들이 보다 많은 임상시험 데이터를 공개해야 한다며 공개 시기와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제시
| 주요 내용 |
1 | 임상시험 시작 전에 관계당국에 임상시험 등록과 함께 데이터 공개계획을 신고할 것 |
2 | 데이터 공개계획은 독립 전문가 패널이 감독할 수 있고, 일반 대중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투명성을 갖출 것 |
3 | 임상시험 완료 1년 이내에 요약 결과를 공개할 것 |
4 | 임상시험 종료 18개월 이내에 임상시험에 대한 모든 데이터를 공개할 것 |
출처: US Institute of Medicine,“Sharing Clinical Trial Data: Maximizing Benefits, Minimizing Risk”, 2015.1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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