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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치료제 시장, 첫 흑자 내는 제품 예상

  • 등록일2015-04-01
  • 조회수4741
  • 분류레드바이오 > 의약기술,  제품 > 바이오의약
  • 발간일
    2015-03-09
  • 키워드
    #줄기세포치료제#제품#흑자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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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이슈 모니터링: 15-21]

줄기세포치료제 시장, 첫 흑자 내는 제품 예상


◇ 국내 줄기세포치료제의 월별 시술건수 증가 및 유럽에서의 줄기세포 치료제 최초 허가 등 줄기세포 치료제 시장 현황에 관한 동향 정리


■ 국내 줄기세포치료제의 시술건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


○ 메디포스트의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관절염 치료)을 사용한 시술건수가 지난 1월 138건으로, 허가(2012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 2012년 월평균 시술건수는 25건이었으며, 2013년 월평균 55건, 2014년 월평균 80건으로 꾸준히 증가

○ 2014년 4분기부터 월별 100건을 넘어서면서 올해 손익분기점 돌파 기대

 * 월별 시술건수가 150건을 넘으면 줄기세포치료제 부문이 흑자가 될 가능성이 높음

○ 파미셀의 줄기세포치료제 ‘하티셀그램-AMI’(급성 심근경색 치료)를 사용한 시술건수도 2013년 189건에서 2014년 19% 증가한 225건 기록

 * 시술 환자 중 외국인 환자가 크게 증가

○ 줄기세포치료제의 시술 건수 증가로 의사와 환자의 치료제에 대한 신뢰도 향상 및 시장 성장 예상


■ 지난달 유럽에서의 줄기세포치료제 최초 허가 


○ 이탈리아 제약기업 치에시 파마슈티키(Chiesi Farmaceutici SpA)가 개발한 ‘호노클라’(각막손상 치료)가 지난 2월 유럽 최초의 줄기세포치료제로 승인


■ 루게릭병 대상 줄기세포치료제 세계 최초 투약


○지난해 7월 식약처의 품목 허가를 받은 ‘뉴로나타-알주’가 올해 1월 처방에 이어 2월 한양대병원 세포치료센터에서 55세 여성 대상으로 첫 투약 실시

○루게릭병 대상 줄기세포치료제가 처방을 통해 실제 환자에게 투약되는 세계 최초의 사례

 * 한양대학교 병원 관계자는 “임상 결과 기존 치료제인 ‘리루졸’과 ‘뉴로나타-알주’를 함께 투여할 때 ‘리루졸’ 단독 투여 시보다 질환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것이 확인됐다”며 “이는 루게릭병 치료에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설명

 

...................(계속)

 

 

 

본 내용은 연구자의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되어 있으며,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의 공식 견해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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